스마일락스... 잎이 앙증맞고 윤기가 자르르르~ 데려올 때는 <쥬얼리>라고 하셨는데 정보를 찾아봐도 없더군요. 그런데 우연찮게 < 심폴 > 에서 < 안젤 >님의 문의 글을 통해서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문 중에서 일부 글만 펌해왔습니다. http://www.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aview&da_uid=9127&start=50&srhwriter=&writerId=&seek_word= 9090 아스카라 .. 야생초화 2007.05.17
담고픈말017... 사람은 남한테 속느니 보다는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자기가 속고 있다. 사람은 남한테 속느니 보다는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자기가 속고 있다. <초케> 우리의 진정한 적은 침묵이다. <폴 발레리>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 리스 > 가혹하고 부정적 뜻이 함축된 증상의 말들을 피하라.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 여운.단상 2007.05.16
푸미라군생... 포트를 채워가는 건강한 녀석들 4월 초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어제 밤에 찍은 사진... 화분의 흙이 많이 가려진 것을 보니 그만큼 컸다는 이야기^^ 다육 2007.05.16
사철난... 지금은 별도 관리중 겉보기에는 멀쩡해서 잘 있는줄로 착각했던 녀석입니다. 성장이 시원찮아서 살펴봤더니 과습으로 인한 뿌리썩음인듯 싶어 자리를 옮겼습니다. 조금 진정은 된듯하지만 아직도 마음은 놓이지 않고, 무늬가 멋진데다 나눔받은 녀석이라 괜스레 주신 분께 미안한 마음도 있고. 건강해야할텐데... 따로관리 보호실 2007.05.16
영춘화... 가지가 한없이 늘어집니다. 선물받은 녀석을 꽃이 진 후 두 번이나 잘라주었는데도 기세등등하게 뻗어나갑니다. 분은 쪼그마나쿠 분재를 키워본 경험이 부족해서 어찌해야 할지 난감. 그래도 건강하다는 증거려니 싶어 기분은 좋습니다. 푸른나무 2007.05.16
황제꽃과 게발선인장꽃 이녀석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먼 길 떠날 준비를 합니다. 세심하게 봐주지 못한 것도 있고.... 생각보다 까다롭기도 하고(?).. 마지막 꽃들입니다. 이녀석들도 못보는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 사무실에 출근하니 피어있네요. 게발선인장.. 이녀석들도 올해의 마지막 꽃일듯. 다른 식물들 분무한다고 물을 뿌.. 야생초화 2007.05.16
수련목... 가지치기 겨울에 가지치기를 한번 해주고 봄에 새로 돋아난 녀석들입니다. 너무 산만한 모습에 꽃도 한 두차례 핀 후라 다시 한번 가위를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너무 심하게 손봐준건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긴 가지는 아직 꽃망울을 담고 있어 꽃이 피고 진 후에 자를까 하고 남겨두었습니다. 푸른나무 2007.05.16
석류매... 자리를 옮긴 뒤로 회복되어 가는 모습 처음 들였을 때 꽃망울이 많이 맺혔었는데 갈수록 갈색으로 변해가며 상태가 악화되가더군요. 혹시나 해서 자리를 햇빛이 더 잘 비취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예전 꽃망울은 말라버렸지만 연푸른 잎들과 새로운 꽃망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푸른나무 2007.05.16
호주매화... 가지치기 어제 밤에는 여러 녀석들을 손봐줬습니다. 그중에 한녀석인 호주매화 꽃들이 모두 진 막바지, 가지는 많이 자라 있습니다. 서툰 가위손이지만 더 잘 자라라는 뜻을 담아... 푸른나무 2007.05.16
투구꽃... 얏호!~ 어젯밤 모습입니다. 몇일은 더 있어야 피겠지 했는데... 오늘 아침 늦잠을 자고 부랴부랴 집을 나서기 전, 습관처럼 베란다 한번 쳐다봐주는데 허걱, 이녀석이 요렇게 있지 뭡니까... 날씨도 꾸리리 하고 자칫 밤에는 다시 꽃이 닫히지 싶어 잽싸게 컷컷... ^^ 기쁨은 만땅... 반면 지각은 ㅠ.ㅠ 다육 2007.05.16
크로톤... 꽃대가 올라옵니다.^^ 작년에 늦여름에 색이 예뻐서 들였던 작은 크로톤입니다. 키만 커져서 두번을 분갈이 했습니다. 노랗게 이뻤던 색도 푸르게 변해가고, 웃자라기만 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야생초화 2007.05.16
말발도리... 다듬기 새싹들이 가지마다 달려 있어 과감하게는 자르지 못했지만 홍순구님의 말씀에 용기내어 1/3정도만 남겨두고 잘라버렸습니다. 자르기 전 자른 후 요녀석은 지저분한 것만 손질을 했네요. 싹뚝~ 가위소리 2007.05.16
캉캉... 지탱해주던 잎들은 모두 어디가고 새 잎만... 캉캉치마를 연상케 했던 기존 잎들은 모두 죽을듯 떨어져버리고 새 순은 이렇게 캉캉스럽지 않게 푸릇푸릇 탱탱합니다 다육 2007.05.15
흑법사... 애태우게 하는 말 안듣는(?) 녀석 1달 전에 물을 흠뻑 준 것이 잘못되어 아직도 몸살을... 물부족인지 과다인지 구별할 방법이 없어... 고민 끝에 다시 한번 물을 흠뻑!~ 내일 아침에 일어나보면 결과가 나타나지 싶습니다. (죽지 말아야 할텐데...) 다육 2007.05.15
후마타... 구사일생 2006. 6. 13. 2천원짜리 소품을 사다가 이렇게 이쁘게까지 키웠었는데... 도저히 원인을 찾지 못하고 하나둘 말라버리기 시작한 녀석... 지금은.... 다소 진정이 되어 싹이 계속 돋고 있는 중입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