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갑룡... 겨울에 완전 단수하다가 최근 물만 살짝..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 이녀석은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아주 작은 꼬맹이들도 형체를 갖추고 있습니다. 훔.. 가장 큰 녀석은 내심 안심이 되는데, 잎이 말라있어 그 흔적을 겨우 찾을 수 있을정도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두 꼬맹이는 잘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콩심음? 당근콩! 2013.03.19
구갑룡... 잦은 비에 걱정되어 꺼내들었더니 두녀석 모두 구근 반쪽이 텅 비어버렸어요. 그럼 가는건데... 구근 한쪽에 물이 찼더라구요.. ㅠ.ㅠ 그 와중에 반쪽 구근에서는 새 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싹도 나오고... 잘 견뎌줄까요?? 따로관리 보호실 2010.08.19
구갑룡... 삭발 한 녀석과는 달리 겨우내 잎을 보여준 녀석입니다. 치렁치렁한 머리를 단발로... 조금식 말라가는 모습 완전 빡빡~ 구근이 작아진듯 보여 구근을 키우기 위한 삭발을 감행했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2010.03.04
구갑룡... 죽은줄 알았더니 자라던 가지가 갑자기 말라버린채 오랫동안 꼼짝 않더군요. 죽었나 싶으면서도 미련을 못버리고 가끔씩 구근을 들어보면 단단히 붙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문득 들여다보니 새 가지가... 묶은 가지를 잘라냈습니다. 넝쿨을 올리려다 너무 가녀려..잘랐습니다. 다육 2010.03.04
[펌-심폴카페] 구갑룡,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http://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view&da_uid=28332&start=0&code=&srhwriter=&writerId=&seek_word=&da_gongji= 주제 : 구갑룡 분류 : 내가 좋아하는식물 글쓴이 : 무명 [무명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9-02-19 01:07:43 | 조회수 : 0 | 추천수 : 0 2007. 09. 05. 햇살 좋은 베란다에서 7월 초에 싹이 나기 시작해서 이렇게 .. 다육 2009.02.19
포케아... 지난번 줄기를 꺾어 시도했다가 모두 실패해서 어제 옥탑방에 가서 정리도할겸 다시 한번... 녀석도 하얀 눈물을 흘리네요. ㅠ.ㅠ 지난번 정리 못한 메탈렉에 바퀴도 사서 달고, 층 맞춰서 셋팅을 했습니다. 구근 모습은 요래~~~ 줄기 잘라낸 녀석을 쬐금 공간을 갖고 있는 구갑룡 한쪽편에.. 잎꽂이외 2008.12.22
구갑룡... 세 녀석을 모두 싹이 조금 더 올라왔습니다. 가장 뒤늦게 출발선을 나선 녀석입니다. 지저분하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단정한 모습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깜찍하고 싱그러운 잎이랍니다. 나무 줄기를 타고 힘차게 올라가는 녀석이구요. 다육 2008.12.16
구갑룡... 한 여름 휴면기를 실내에서 지내다가 가을에 세 녀석 모두 싹난 모습을 보고 신나서 세 녀석 중 이 녀석만 테스트로 내놓고 나머지 두 녀석은 그냥 실내에 두었었지요. 역시나 무리였는지 바로 나오던 싹들이 말라버려서 죽은줄 알았더랬습니다. 녀석을 살짝 흙 위에 올려놨던 터라 흙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번쩍~ 들렸던 녀석이거든요. 구.. 따로관리 보호실 2008.12.12
구갑룡... 구가 서서히 갈라집니다. 구의 형태에 따라 몇가지 분류가 있던데 이녀석은 맥시코 구갑룡이라나 어쩐다나... 깊게 골이 생길 수록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하네요. 다육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