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조금 더 올라왔습니다. 가장 뒤늦게 출발선을 나선 녀석입니다.
지저분하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단정한 모습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깜찍하고 싱그러운 잎이랍니다.
나무 줄기를 타고 힘차게 올라가는 녀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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