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렌틸콩과 귀리로 발아 가능 여부를 확인해봤다. 렌틸콩.. 한겨울인데도 발아율 95% 4월에 1주일간 여행 다녀온 탓에 잎들이 누렇게 떠버렸다 날씨가 추운 탓일 수도 있지만 발아율이 현저히 낮았고, 그나마 살아남았던 녀석들도 1주일간의 여행 탓에 물이 ..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 이녀석은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아주 작은 꼬맹이들도 형체를 갖추고 있습니다. 훔.. 가장 큰 녀석은 내심 안심이 되는데, 잎이 말라있어 그 흔적을 겨우 찾을 수 있을정도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두 꼬맹이는 잘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구갑룡 씨앗을 구매해서 파종한 녀석...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허걱... +_____________+ 그런데 구갑룡 보다는 푀티다와 더 닮았다는... 그 무엇이 되었건... 횡재한 기분입니다.

싹이 올라왔습니다. 과연 녀석들이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콩심은 곳에서 팥나지는 않겠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씨앗을 심어봤습니다. 싹을 틔워주면 좋으련만..

한 곳에 모으려 솎았더니 구근 뿌리가 살짜기... 그런데 어디다 심었더라... 기억이 없는데...

만냥금 열매를 구해다가 파종해봤습니다. 싹이 나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콩나물 머리가... 나머지 녀석은 소식이 없네요.

계절을 아는지 녀석도 서서히 잎을 떨굽니다. 아니면 너무 굶겼던가, 유아독존 리톱스입니다. 성장이 더뎌 안스럽지만 살아준것만도 얼마나 고마운지...

잘 자라주더니 머리가 여럿 생긴 뒤로는 성장이 더딥니다.

누군가가 가버린(^^;;) 빈 화분에 불쑥 이 녀석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딱히 심은 기억도 없는데 색을 봐도 그렇고...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답니다. 누구일까요??

파종을 늦게 한 탓에 마냥 어린 골든베리.. 겨울에는 어찌해야 할지....

놓여진 자리에 햇살이 비족한지 웃자라는듯 한 모습에 햇살을 흠뻑...

주말을 보내고 출근해보니 4포트 모두에서 싹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E.벌노랑이(bird's-foot trefoil) > 참조:http://blog.daum.net/architects0624/11972884 <F.캘리포니아 포피 (Calipornia Poppy)> 참조 : http://cafe.naver.com/tiger2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09 http://blog.naver.com/mahayun108?Redirect=Log&logNo=20050..

분수를 모르고 점점 기어오르는 만손초. 괴씸죄로 유배를 보냈지요. ^^

약간 늦은감은 있지만 파종했습니다.

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작은데...-.-;;

자그마한 화분에 있던 모종을 사무실 뜨락으로 옮겨봤습니다. 요기는 우선 화분이 넉넉해서 그대로... 모닝글로리 한 녀석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렸답니다.

복실복실 잔털이 많아 한눈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