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녀석들을 제대로 보살필 수 있을까요? 아끼던 산호유동, 결국 회생하지 못하고 이렇게...

녀석에게는 스프레이도 하지 않았는데 물부족으로 인한 것인지, 환기부족인지... ㅠ.ㅠ 이 녀석도 마디를 잘라내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추위를 느끼는지 잎들이 하나 둘 떨어져갑니다.

계절을 아는지 녀석도 서서히 잎을 떨굽니다. 아니면 너무 굶겼던가, 유아독존 리톱스입니다. 성장이 더뎌 안스럽지만 살아준것만도 얼마나 고마운지...

푸른 하늘이 너무 이뻐 배경으로 한컷^^ 아직도 못다 핀 꽃망울이 하나 더...

잘 자라주더니 머리가 여럿 생긴 뒤로는 성장이 더딥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마치 개념들이 잔뜩 버려져있는 안드로메다의 어느 행성에 살것같은 기괴한 생김새의 나무입니다. 하지만 이 신기하게 생긴 나무는 지구에서 자라는 나무라는 사실.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학명 Dracaena 계통의 나무입니다. 일반적으로 Dragon's Blood Tree 한마디로 용피나..

분수를 모르고 점점 기어오르는 만손초. 괴씸죄로 유배를 보냈지요. ^^

왼쪽부터 명찰 답니다. 호롬벤세(덴시프로럼?? 구분 못함), 라메리 사촌(이름 모름), 라메리 왼쪽부터 석화, 백마성, 호롬벤세(덴시프로럼?) 이름 모르는 라메리 사촌 라메리 호롬벤세(덴시프로럼?) 석화 백마성

다른 곳에서는 한창 꽃망울들을 피우고 있지만, 그래도 녀석이 대견하답니다.

[심폴카페 ] http://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aview&da_uid=21941&start=0&srhwriter=&writerId=&seek_word=&da_gongji= 파종: 2007. 01. 26. 발아: 2007. 02. 10 지난 3월부터 옥상 외부에서도 비가 오면 오는대로 햇살이 따가우면 따가운대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파종 : 2007.04.16. 발아 : 2007. 04. 20 외부에 두기가 무서워 실내에 ..

드디어 여기저기에서 잎들이 돋고 있습니다. ^^

과습이었는지 함께한 다솔은 무성히 자랐는데 구는 물러 가버렸네요.

천냥어치 다솔을 들여 합식했는데 서로서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누렇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석화 잎은 다시 하나 둘 올라옵니다.

[석화] 베란다에서 겨울나기중 주제 : 석화 분류 : 생육일기 글쓴이 : 무명 [무명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7-12-26 | 조회수 : 0 | 추천수 : 0 파 종 : 1월 25일 / 발 아 : 2월 10일 장 소 : 베란다 / 물주기 : 월 1회 정도 흠뻑~ , 월 2회 약스프레이 기 타 : 잎이 누렇게 변해가고 성장도 더딤 사진으로는 구별이 어렵..

날이 추워 그런지 잎들이 누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뭐 다 큰 녀석도 한 여름에 잎이 이렇게 떨어지긴 하지만...

벌거숭이가 되었던 석화의 모습에 다시금 잎이 하나 둘 늘어자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