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흩어져 리톱스들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남은 녀석들은 열심을 다해 분할하고 있습니다. 한 녀석이 두개로 나뉘었으니 다음은 넷? ^^

올망졸망 작은 녀석들이 탈피를 하고 있습니다.

탈피를 하면서 못내 아쉬운건 성장한듯 하다가 탈피를 하고 나면 더 작아진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 ^^;;

단골 사장님께서 녀석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싸게 주시더군요. ㅎㅎ 줄기 삽목해서 뿌리내린 녀석인듯 합니다. 추워서 잎이 쪼글거리더니 하루 자고 나서인지 조금은 괜찮아보입니다. 씨앗 파종에는 자신 없고. 리톱스는 좋구.^^ 전 요렇고 모으고 있답니다. 나중에 큼지막한 한 곳으..

오늘, 아니 어제 아침의 꽃모양 아침보다 잎이 더 가늘어졌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꽃이 집니다.

리톱스 꽃이 이렇게 오래 가는줄 몰랐답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로 접어든듯 꽃잎이 쌩쌩하지는 않습니다.

2008. 11. 18. 개화 둘째날 오후 2시경부터 7시 30분즈음까지. 꽃술을 면봉으로 쓸어주었다. 사무실에서... 2008. 11. 17. 개화 첫째날. 업무차 평택에 가는 길에 동승. 차 안에서...

이뻐서 데려오는데 매번 여럿 보내고 맙니다. 꽃망울이 살짝 2007년 2월 씨앗 파종해서 유일하게 생존한 녀석. 아직도 이렇게 작은 걸 보면... ㅠ.ㅠ

리톱스. 매번 관리 소홀로 보내면서도 녀석들 이쁜 모습에는 반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다시 도전.. 춘봉철화. 접목인데 흙에 묻혀있어 보이지 않는답니다. 색은 이쁘고, 수형이 그다지 맘에 들진 않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데려왔습니다. 계화나무입니다. 녀석을 저렴(?)하게 데려..

잠시 머리점 식힐겸 사무실 뜨락에 나갔다가 녀석을 발견했답니다. 한낮 땡볕에 피는줄 알았던 녀석이 이렇게 혼자 활짝... 꽃술이 엄청 두툼하네요. 축전은 저녁이라 이렇게 잎을 닫았는데...

다들 비실거리며 가버렸는데 요녀석은 꽃대를 올리고 있답니다. +__________+

파종한 녀석 중 한 녀석만 남아 바둥바둥 그나마 상태 괜찮아 보이던 녀석도 물러버리고... 이 두 녀석만 멀쩡한듯...

오늘 아침부터 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갑작스런 비 세례... 괜찮겠지 하면서...

[심폴카페 ] http://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aview&da_uid=21941&start=0&srhwriter=&writerId=&seek_word=&da_gongji= 파종: 2007. 01. 26. 발아: 2007. 02. 10 지난 3월부터 옥상 외부에서도 비가 오면 오는대로 햇살이 따가우면 따가운대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파종 : 2007.04.16. 발아 : 2007. 04. 20 외부에 두기가 무서워 실내에 ..

실내에 두었더니 말라 죽었는지 옆 화분은 거의 전멸 직전인데 마옥은 잘 크고 있습니다.

실생으로 키우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몇일 더 있으면 1년이 되어갑니다. 많이 더디 자라는 녀석들이죠. 세 녀석이 가버렸습니다. 같이 물주고 말리고 했는데도 세 녀석은 가버렸네요. 너무 굶겼나봅니다. 투텁게 탈피하고 있는 녀석들, 절대로 탈피를 하지 않을것처럼 꿋꿋하더니 탈피를 시작합니다. ..

평상시 데려오고 싶었던 금령과 마옥, 그리고 꼬마 리톱스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금령보다 마옥이 더 매력있습니다. 개성있는 녀석이 마옥(?)이라고 우겨봅니다.^^ 희망사항이죠. 리톱스 사이에 이녀석이 낑겨있습니다.

모듬으로 심어진 녀석이 탈피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