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갑룡.... 넝쿨 지지대 만들어주기 실내에서 넝쿨을 올리고 있는 녀석들 죽은 나무 가지를 준비 집안에서 자라던 녀석(빛이 부족해 웃자란듯)을 데리고 나와 준비한 가지를 화분에 꽂고 늘어진 넝쿨을 이리저리 감아준다. 이젠 혼자 감아올라갈 일만 남은듯, 이녀석도 마찬가지로 데리고 나와서 훔냐.. 화분이 좁은 관계로 가는 남천 가.. 다육 2008.10.05
구갑룡... 한 녀석은 소식이 없고 왼쪽에서 첫번재 녀석은 급속도로 성정하는 모습, 오른쪽 녀석은 무소식... 가운데 녀석은 외부로 내놓는 바람에 처음에 나왔던 줄기는 시들어버리고 새 줄기가 나와 자라고 있답니다. 다육 2008.09.17
구갑룡... 자라는 환경(??) 테스트를 하다가 몇일 전, 녀석이 여름잠에서 기지개를 켜는 모습에 너무 반가워 세 녀석을 나란히 앞세워 밖으로 나갔었지요. 사진도 찍고 이리저리... 그리고 이녀석은 본래의 제 자리에 계속 두고, 왼쪽 녀석도 제자리에 두었다가 2일 만에 밖으로... 오른쪽 녀석은 그냥 밖에서.. 두었답니다. 자란 모습 보이시죠??? .. 다육 2008.09.09
구갑룡... 드디어 휴면에서 깨어나나 봅니다. 지난 6월, 여름이 휴면기라 누런잎들 모두 떨구기에 노화된 줄기를 잘라내고 실내로 들여 물을 굶겼답니다. 노심초사 죽이는게 아닐까 걱정하며 한달에 한번 살짝 윗 흙에 물이 닿을 정도만 적셔주었는데 오늘 들여다 보니 세 녀석 모두 줄기를 내보낼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다육 2008.08.24
구갑룡... 열쉬미 이쁜짓한 너! 편히 쉬어라. 드디어 이녀석이 휴면기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푸르딩딩했었던터라 혹시나 잘못되어 죽은걸 아닐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08.06.16
구갑룡 첫번째로 들인 구갑룡은 한겨울 과습으로 보내고 한참을 고민하다 다시 한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2007. 07. 19. 2007. 07. 27. 2007. 08. 03. 2007. 09. 05. 2007. 10. 01. 2007. 11. 13. 2007. 12. 10. 2008. 01. 09. 다육 2008.01.26
구갑룡... 겨울에 입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오늘, 아니 어제(일요일) 시내를 나가 다육이 단골 할머니께서 나오셨는지 들렀더랬습니다. 마침 구갑룡 세개도 놓여 있더군요. 아는 분께서 구갑룡을 가져다 달라고 하셨다고.... 판매대에 있는 구갑룡은 가장 굵은 줄기가 잘려있고, 옆으로 곁 줄기들이 뻗어나가기 직전이더군요. 무턱대고 키우기만 .. 다육 2007.12.10
구갑룡... 푸르름이 한층 더해가고 계속 성장하는 과정 속에 내심 어떻게 겨울을 나게 되는지 걱정이다. 구매당시의 모습으로 보아 겨울(?)에는 잎들이 모두 낙화되는 것은 아닐까... 다육 2007.10.16
구갑룡... 아직까지는 무탈한데 올 초에 한 녀석을 보내고 다시 시도해본 구갑룡. 싹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다. 몇일 만에 이렇게 뻗어 올라가는 기세 잎새 보다는 넝쿨 뻗기에 여념이 없는듯 보이는 녀석 제법 잎도 나오고 있지만 넝쿨이 길면 길수록 잎새의 크기는 작다. 고민한다 넝쿨을 잘라줄까 계속 키워볼까... 잎도 나름.. 다육 2007.09.23
구갑룡... 넝쿨을 자르고 단촐하게 키울까 고민중... 넝쿨이 생길수록 잎들이 크지 않고 작고 여려집니다. 넝쿨을 정리해줘.. 말아.. 고민하는 사이 더 휘감고 있는 넝쿨들... 넝쿨이 저래뵈도 여리지 않고 억새답니다. 다육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