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조팝과 작약... 싹이 돋지 않던 녀석들 베란다에서 때가 한참을 지나도 싹을 내지 않더니 사무실 뜨락 한 편에 두고 몇일 지켜보니 이렇게 싹이 나고 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푸른나무 2007.05.24
적송... 분재 욕심에 무턱대고 들였던 묘목의 성장 2006. 06. 11. 소나무가 좋고 분재가 멋져서 뭣도 모르고 데려온 적송.. 도중 철사 감기를 시도하다 실력이 안되서 그만... 요기까지.. 2007. 05. 22. 푸른나무 2007.05.24
꼬마감자와 구근들... 자유를 찾아 안착한 그곳 싹이 오른 꼬마 감자와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비실대는 구근들을 흙으로 돌려보낸 곳, 감자도 제법 싹이 오르고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이 보인다 담 너머 뜨락 2007.05.24
폭죽... 석가탄신일을 맞이하는 이들의 환성 펑~ 펑~ 소리에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문득 생각난... 내일의 기념일... 잽싸게 베란다 문을 열고 달려갔지만 야광모드로 돌릴 틈도 없이 끝나버렸다. 쩝~ 여운.단상 2007.05.24
장영섭블로그... 다양한 음악과 글들이 여기에도 있다! 장영섭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youngs1199 백정화와 단정화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다가 들어가게 된 곳... 다양한 쟝르의 음악들과 글들이 있어 한번 구경해 보시라고 소개해봅니다. 같은 다음 블로그인데 활용하는 기술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군요. -.-; 식물이야기 2007.05.23
달개비...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지는 줄기들 풍성하게 흘러내려서 뒤로 쓸어올려 주었는데도 이렇게 늘어져 있습니다. 오른쪽은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온 머그컵... 제 전용 커피잔이 되었습니다. 절대로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왠지 편안하고 따뜻한 편안함을 주는 잔입니다. 싹뚝~ 가위소리 2007.05.23
멕시코소철... 1년에 한개씩 나와주는 새싹 드디어 1년 남짓 지나 하나의 싹(대)가 올라왔습니다. 어느분께서 일년에 하나 올라온다 하시더니 그분의 말씀이 맞네요. 저도 1년여만에 보는 새싹입니다. 덩치 좋은 잎도 마찬가지였으니... 새싹모엿 2007.05.23
구갑룡... 관리소홀로 인한 비극의 현장 구갑룡입니다. 줄기를 잘 타고 가더니.. 얼마전부터 이녀석이 이상해 보이기는 했는데 무심하게 지나쳤답니다. 잎과 줄기가 엄청 악화된 모습... 이미 악화될대로 악화되어 손댈 방법이없습니다. 마른 가지와 줄기를 모두 잘라내고.... 이렇게 뿌리가 상할 때까지 무심하게 방치했다는 생각에 제 스스로.. 따로관리 보호실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