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매... 파릇파릇한 새잎과 꽃망울 꽃망울이 많이 맺혀 있던 녀석을 데려왔었는데 여차저차 꽃들이 피지앟고 말라버렸습니다. 나뭇잎도 앙상.... 죽나보다 싶어 햇빛이 더 잘드는 곳으로 옮겨주었는데 새싹도 돋아나고 다시 꽃망울도 맺히는듯 보입니다. ^^ 야생초화 2007.05.12
인동... 이녀석도 산성이 부족해서?? 병인듯 싶어 약도 쳐주었는데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해졌습니다. 초봄에는 향좋은 이쁜 꽃을 보여주어 기쁨조였었는데 싹은 다시 올라오는데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따로관리 보호실 2007.05.12
미스김라일락꽃... 아쉬움을 뒤로한채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그리도 바람이 많이 불고 아침에는 비까지 내려 비가 그친 뒤에는 이녀석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꽃피모 2007.05.12
마리안느꽃... 세번째 꽃 눈깜짝할 사이에 꽃이 열렸다 다시 닫혀버립니다. 그리고는 무거운듯 떨구고 다시 열리지 않네요. 저렇게 고개 떨군 두 녀석은 어찌해야 하는지 난감.... 아직도 피지 않은 꽃망울(?)이 3개나 있습니다. 다음 차례는 이녀석! 야생초화 2007.05.12
창각전... 어설픈 지지대를 세워주다 다른 녀석도 아닌 약록만 타고 오릅니다. 약록이 타기 좋게 생기기는 했지만, 약록을 뒷쪽으로 두바퀴나 감고 있어 어설프게나마 시로 지지대를 해주었습니다. 다육 2007.05.12
황금좀마삭... 제가 좋아하는 마삭류 중 사무실에 심었다가 죽어가는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2006. 12. 21 2006. 12. 26. 몇차례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기더니 어느새 이렇듯 이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야생초화 2007.05.12
싱고니움웬들란디... 벨벳처럼 보드라운 잎 사진을 놓고 보니 햇빛을 오랜 시간동안 멀리한 탓인지 때깔이 이쁘지 않게 나오네요. 성장은 눈에 보이게 빠른 편이고 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잘 자라주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2006. 9. 2006. 10. 20. 2007. 5. 11. 야생초화 2007.05.12
붉은인동꽃...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 작년에 이녀석을 첨 봤을때 너무 이쁘다 했는데 꽃이름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똑같은 곳을 지나다 보니 이녀석이 바로 인동꽃이었네요. 낮게 심겨진 탓에 오가는 이들의 이목이 너무 많아 , 바닥에 엎드리고 찍다시피 해야 제대로 찍히는데 못내 아쉬움이.... 남의 꽃이 더 이뻐보여서인지 봄에 피.. 담 너머 뜨락 2007.05.12
보리수... 성장이 더딘 아이의 걸음마 2007. 3. 16. 데려왔을 때의 모습 있던 잎도 한 두개 떨궈내고 별 반응이 없어 죽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던 녀석입니다. 언제 나왔는지 새 잎도 보이고... 펄이 들어간듯 은빛을 띄고 있습니다. 잎에 검은 점들이 있는데 원래 그런 것인지, 관리상태가 좋지 못한 것인지는... 새싹모엿 2007.05.11
블루베리?, 블랙베리... 웃자람?? 지금 생각해보니 한녀석은 아무리봐도 블루베리 같지가 않습니다. ㅠ.ㅠ 두 녀석이 비슷하게 자라서 꽃이나 열매가 열려봐야 주인공을 알듯... 푸른나무 200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