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녀석을 첨 봤을때 너무 이쁘다 했는데 꽃이름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똑같은 곳을 지나다 보니 이녀석이 바로 인동꽃이었네요.
낮게 심겨진 탓에 오가는 이들의 이목이 너무 많아 , 바닥에 엎드리고 찍다시피 해야 제대로 찍히는데
못내 아쉬움이.... 남의 꽃이 더 이뻐보여서인지 봄에 피어준 흰 인동보다 욘석이 더 이뻐보이네요.)
)
)
)
'담 너머 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란꽃... 어제 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용실에 갔다가 (0) | 2007.05.14 |
|---|---|
| 황금조팝... 조팝잔치 (0) | 2007.05.13 |
| <펌-심폴> 철이님 작품의 외대 마삭줄꽃.. 마삭과 백화등 구별법?? (0) | 2007.05.05 |
| 나비란꽃... 사무실 실내에서 계속 피고지고 합니다. (0) | 2007.04.28 |
| 꽃을 따라 가는 길의 끝은.... (0) | 2007.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