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담고픈말017... 사람은 남한테 속느니 보다는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자기가 속고 있다.

무명_무소유 2007. 5. 16. 22:07

사람은 남한테 속느니 보다는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자기가 속고 있다. <초케>

 

 

우리의 진정한 적은 침묵이다. <폴 발레리>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 리스 >
 
 
가혹하고 부정적 뜻이 함축된 증상의 말들을 피하라.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말을 선택하면 상황에 따른 상대방의 반작용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 데이비드 J. 리버만 >
 
 
언어란 본시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뜻이란 본시 삶의 깨달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깨달음이란 논리가 아니고 느낌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책을 읽어서는 아니되고 느껴야 한다. <도올 김용옥>
 
언어는 미로이다. 당신은 어떤 한쪽으로부터 오면 그 길을 잘 안다. 당신이 다른 쪽에서부터 동일한 장소로 다시 오면 당신은 그 길을 더 이상 알지 못한다.  < 비트겐슈타인 >
 
 
어떤 식으로 늙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지혜다. 그것은 생활의 위대한 기술에서 볼 때 가장 어려운 장의 하나다.  < 아 미엘 >
 
s9435@chol.com님께서 보내주신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