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푸르름 2008. 12.25.의 모습... 오른쪽은 여러차례 삭발한 모습... 훔. 수형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삽목 성공률이 높고, 더디지만, 꾸준히 자라주고 있습니다. 다육 2011.09.18
쥬떼(포도귀?)... 잎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녀석이 잎을 침투해버린 걸까요? 우주선마냥 든든한 삼각 다리로 꿋꿋하게. 보일듯 말듯한 무언가... 다육 2011.07.18
단애의여왕... 올해는 꽃을 피우지 않고 호박잎만한 잎을 보이고 있습니다. 잎이 이렇게 큰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려니 하고... 그래도 계속되는 장마비에 구근이 걱정돼 주변 흙을 걷어내 구근을 살짝 드러내봅니다. 살짝살짝 들릴듯 말듯... 윗부분 한쪽이 이상해 건드렸더니 허물 벗겨지듯 윗 부분이 벗겨집니다. 그래도 속은 단단하니 .. 다육 2011.07.17
피구에레도이1,2,3 ... 녀석을 왼쪽 분에 옮기려고 꺼냈다가... 뿌리를 보고는 낮은 분으로 급 교체. 한 뿌리인줄 알았던 녀석이 새끼치듯 나뉘었다. 이녀석이 첫째 둘째 셋째 모여모여 다육 2011.07.09
투베로사... 집합 흩어져 있던 투베로사를 모아보니 다섯 녀석 이녀석이 오리지널 원조... 몇년전 모습이나 지금이나... 초겨울에 늘어진 줄기들을 잘라 성장이 멈춘듯 그모습 그대로처럼 보입니다. 2006년 12월, 2007년 12월 2008년 12월 2009년 11월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두번째로 인연이 된 녀석입니다. 이녀석도 처음과 그.. 다육 2011.06.17
새로 데려온 녀석들... 비단선인장에서 파..2천냥씩, 신천지 군생은 9천냥?? 음... 길바철화? 5천냥, 골든그로우 2천냥, 해식원(멍게) 2천원..... 음 그리고 각각 20% 할인 말렸던 녀석들과 함께 작은 분에 옮겼습니다. 다육 2011.06.14
레노필럼 쿠타텀.... 일명 경록자 몇해전 데려와서 잘 키우다 순식간에 보낸 녀석 입니다. 당선과 함께 다시 데려온 녀석이구요. 타 사이트에서는 너무 고가에 판매하기에 눈독들이다 <에어매직>에서 한뿌리에 삼천냥에... 조금은 자신이 없어 두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다육 2011.06.02
신려... 데려와서 몇일 적응 시간을 주고 억수루 내리붓는 비도 맞혀가면서... 새 집으로 이사도 마쳤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는 중인데 상아탑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꽃피에서 5천냥?? 딸아이 말이 생각나네요. 그돈이면 맛난거 사먹으라고... 쩝~ 언니도 도저히 왜 이런걸 사는지 이해 안된다는... 그래도 당사자인 전 흐뭇하.. 다육 2011.06.01
당선... 새 식구 몇년 전부터 눈독들였던 당선... 처음 봤을 당시에는 덩치큰 녀석이 1만냥... 몸값이 비싸서 망설이다 때를 놓쳤다... 몇일전 반 가격에 나름 커보이는 녀석을 발견... 드뎌 데려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 작은...ㅠ.ㅠ 화분에 옮겨주고 들여다보니 펄라이트가 한가운데 낑겼나 싶었는.. 다육 2011.05.26
알바... 서로 다른 모습 제가 키우고 있던 알바와 새로 데려온 알바... 알바가 이렇게 클 수 있다는 걸,,, 제가 키우는 녀서들을 너무 학대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 두 녀석의 비교였습니다. 다육 2011.05.18
합식분... 미스김라일락과 자리를 바꿔준 녀석 잎꽂이한 라일락과 투베로사입니다. 투베로사와 사라멘토사?? 취설송 씨앗이 떨어져 생겨난 꼬맹이들입니다. 왼쪽에 보일듯 말듯한 제기국도 씨앗으로 파종된 녀석 그리고 죽음 직전에 놓인 장자무장야도 분가해 뿌리내려 자라는 중입니다. 다육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