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나눔선물.진순님의 선물... 리톱스와 투베로사 리톱스들...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녀석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분갈이를 포기하고 한쪽에 포근하게 잘 감싸두고 있습니다. 아직은 처음 모습처럼 그대로인데... 너무 조심스러워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답니다. ^^ 마사도 구해놓기는 했는데 영 자신이... 투베로사라는 식물.. 다육 2011.12.13
투베로사... 수확 마른 잎들을 뒤로하고 녀석들을 정리해봅니다. 오른쪽이 어미... 왼쪽은 독립한 꼬맹이 입니다. 이녀석도 줄기 삽목으로 독립한 녀석이구요. 작지만 땅을 딛고 있는 모습이 제법입니다. 이 녀석도 어미입니다. 어미들의 성장은 참 더디고 올해 수확 역시 그닥 좋지 못합니다. 줄기 .. 다육 2011.11.17
백마성... 마지막 잎새? 그리고... 기온의 변화 때문인지 갑자기 낙엽지기 시작하는 녀석 잎이 두개... 어랏!~ 여름에 핀다던 꽃망울이... 과연 때가 아닌 지금, 무사히 이쁘게 피어줄까??? 다른 카페에서 뵌 <꾸이꾸이>님께 쪽지드렸더니 납엽이ㅣ 지면 단수해야 한다신다... 다육 2011.11.12
호검산... 누가 어민지, 누가 꼬맹인지 이 줄무늬에 반해 들였던 녀석이지요. 이제는 어미와 꼬맹이를 도무지 구분할 수 없게 되어버린 녀석들입니다. 2009. 07. 06 다육 2011.11.06
자보금...나도 참 게으르고 인색하다 2007. 02. 13. 데려와서 화분에 옮겨 놓았던 모습 자리가 비좁아 뿌리내릴 공간도 없는 이 곳에 4년 6개월이 넘도록 그대로 둔 나도...참.... 미안테이~ 다육 2011.10.29
투베로사들... 예전 모습 : http://blog.daum.net/yj9685/11296978 2007년 2월에 가장 먼저 데려왔던 녀석이지요. 음... 아주 약간 통통해진 모습 두번째로 우연한 기회에 또 데려왔던 녀석이구요. 나머지 녀석들은 위 두 녀석에게서 분가한 분신들이랍니다. 아직도 잎을 떨구지 않은 녀석들도 이지요. 다육 2011.10.27
금접, 천손초, 만손초, 호접무금... 클론들의 집합소 클론들의 번식이 심해 처음에는 한 녀석만 대표로 두고 모두들 어찌어찌하려다가 우연히 녀석들의 꽃을 보고는 마음을 바꾸었답니다. 제 눈에만 그런지 몰라도 꽃들이 너무 신비로운 모양을 하고 있거든요. 천손초가 꽃대를 열심히 올리는 중입니다. 다육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