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립전 옛 사진들을 거슬러 올라가 보니 가운데 녀석이 원조입니다. 자리를 이리저리 옮기다 보니 꼬맹이들이 떨어져나가 이산가족이 되어 흩어졌습니다. 2007.07.04 다육 2018.04.18
비올라쉬... 번식력 강하고 때되면 꽃도 잘 피우고.. 키우기도 수월하고 물이 부족하면 구근쪽이 쪼글거려 쉽게 녀석의 상태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녀석이죠. 번식도 잘되고, 나눔도 잘되고, 제일 작은 꼬마녀석은 식목일에 이웃 언니께 선물했습니다. 다육 2018.04.09
우주목... 2006년 천냥에 데려온 녀석들.. 2008년 7월 화분에 1차로 옮겨심고 2010년 12월에 2차로 옮겨 심고... 2013년 11월 23일, 오늘 모습입니다. 분갈이 할 때가 한참 지났네요. 다육 2013.11.23
준민대디님의 선물... 1년전 즈음 블로그를 통해 인사를 나눈 <준민대디>님께서 귀한 녀석들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몇년전의 저라면 마냥 기뻐만 했을텐데 녀석들을 데리고 있다 보니 잘 키우기 보다는 보낸 녀석들이 많아 기쁜 마음도 잠시, 한편으로는 귀하게 키운 녀석들을 보내주셨는데 혹여나 잘.. 다육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