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보여지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애쓰시는 분들께 전달될 선물키트 포장 자원봉사 활동에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안전해지는 그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고대하며... 思伺로운 이야기 2020.03.26
선물... 지인께서 선물을 한보따리 안겨주셨습니다. 한창 다육이를 접하기 시작할 때는 잎 하나 더 얻으려고 애썻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화분들.. 감사합니다~~^^ 思伺로운 이야기 2020.03.24
배움... 잔디인형...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이대원예지도.. 잔디인형 싹틔우기 . 가장 생각나는 사람 만들기 습도 유지와 함께 분무해주니 일주일 만에 싹이나고 2주차 모습입니다. 신기하고도 생명의 본능이랄까... 일찌감치 고1때부터 자주독립을 선언한 딸을 위한 선물입니다.. 딸도 좋아라 하네요^^ 思伺로운 이야기 2019.11.08
서대문구 사회복지 박람회에서 석고 방향제 체험 체험 서대문구에서 지자체 사회복지 박람회가 지난 9월에 홍제동에서 열렸습니다. 구경 갔다가 석고 방향제 체험을...^^ 방에 걸어두었는데 은은한 향이 좋습니다. 좌측은 그림 티슈를 오려붙여 꾸며 말린 석고 방향제고, 향은 뒷면에 스프레이.. 우측은 석고를 게어서 틀에 붓고 압화를.. 思伺로운 이야기 2019.10.05
환경..생활 속 업싸이클링.PT병 전등 만들기 어제 중부 여성인력센터에서 PT병을 이용한 전등 만든기 강좌가 있었습니다. 빈 시간들 틈틈이 뭔가른 열심히 찾아 헤메이는 저, 무명^^ 전직 초등 수학 교사셨다는 강사님, 지구 환경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어 이 자리에 서셨다네요.. 저 역시도 일회용과 폐활용이 많아지는 요즘.. 思伺로운 이야기 2019.10.03
배움. 플라워폼 꽂꽃이 금호1가동 배움터에서 배운 플라워 폼을 이용한 꽃꽂이 화병에 무심히 꽂아 놓은것 말고는 꽃꽂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습니다. 思伺로운 이야기 2019.09.01
라크라메. 서양매듭.. 요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닥치는대로 무엇이든 틈틈이 배우러 다니는데, 서양 매듭인 라크라메에도 우연히 발을 담궈봅니다. 시작 전, 괜스레 신청했나 걱정했는데 강사님께서 준비하신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걸이용이 제 눈을 번쩍 하게 자극합니다. ㅋㅋㅋ 대박^^ 매듭이 생.. 思伺로운 이야기 2019.08.22
커피로 그리는 꿈... 커피 비누& 방향제 만들기 우연히 핸드드립 커피 수업을 듣게 되면서 알게 된 자원봉사모임. 커피로그리는 꿈, 마침 정모 일정이 있어 소심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커피 업싸이클링 이라는 주제로 커피 비누와 방향제 만들기 전문 강사님을 모시고 커피를 재활용해서 만든 커피 비누..^^ 커피 가루 입자.. 思伺로운 이야기 2019.08.22
딸의 선물.. 어버이 날 이포에서 생활하고 있는 딸 이람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 인천에 올라왔다고... 시험 끝나고 서울로 입성할테니 왕십리역사에서 빕스에서 점심을 먹자고 하네요. 한달에 한번 얼굴을 제대로 볼까?? 저희 내외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잠시 뒤에 딸.. 思伺로운 이야기 2019.05.11
10년지기 화분정리대, 잠시 뒤돌아 보는 시간 지난 겨울과 올 초에는 큰 추위 없이 날씨가 따뜻해졌습니다. 슬슬 집안에 있는 녀석들을 데리고 나와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옥상에 방치된 화분정리대를 세웠습니다. 이곳에 별 생각없이 정착해 벌써 10년을 넘겼습니다. 이 정리대도 저와 함께 이곳에서 10년을 살았네요. 사람도 그렇지.. 思伺로운 이야기 2019.03.19
퇴사후... 4.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다 (주)덤인. 한국정리수납협회 잠시 일을 잊고 이런저런 배움의 길로 접어들다 보니 낯선 많은 것들이 그저 재미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니 장례지도사니 장애인활동보조인이니.. 참 열심히 배웠습니다. 아마 학창시절에 이렇게 공부했다면 손꼽히는 몇개 대학은 아니더라도 주변 대학교 장학생으로도 입학했을듯 합.. 思伺로운 이야기 2019.03.19
퇴사후... 3.장애인활동보조인 수료하다 (사단법인 노란들판) 요양보호사 이론 수업 과정에서 "우리는 누구나 죽음을 피해갈 수 없듯이 나이들어가면서 언젠가는 누군가의 손을 빌려 의지해야 하는 장애인 아닌 장애인이 되는 날이 온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장애인활동보조인"(사단법인 노란들판 http://nodeul.or.kr/) 교육도 신청해서 받.. 思伺로운 이야기 2019.03.19
퇴사후... 2.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하다. (서초장례지도사교육원) 퇴사 후 얼마 되지 않아 전직장 동료가 사망했다는 부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무연고자여서 장례도 바로 치뤄지지 못하고 어째서인지 사내에도 부고소식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참 가는 길이 더 없이 외로웠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한달여 뒤에 회사에서 인계해 장례는 치뤘졌다고.. 思伺로운 이야기 2019.03.19
퇴사 후... 1.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하다. (세왕요양보호사교육원) 제 이웃님들께선 아시겠지만요.. 2018년 3월, 공식적으로 30년 이상 빠짐없이 다녀왔던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백수가 되었습니다. 집에 잠시 쉬다가 무엇을 할까, 앞날을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을 했지요. 퇴사 전에 아주 미약하나마 경증 치매를 가지고 계신 어머님과 뇌경색을 지니신 아.. 思伺로운 이야기 2019.03.19
견과류 초코볼 만들기 인터넷에 검색해서 초코렛 만드는 방법을 읽고... 마트에서 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한봉(호두, 아몬드, 마카다미아, 캐슈넛, 피칸), 코코아 파우더와 쵸코칩, 아몬드 가루를 구매... 어제 초코칩 녹이는 방법 실패... 인터넷을 다시 검색해보니 아주 약한 불에.. 녹을 정도로만 가열해야 굳.. 思伺로운 이야기 2013.02.14
뚝섬유원지에서2... 딸과 함께.. 어제 뚝섬 유원지를 다녀와서 딸에게 멋지다고 친구들과 저녁에 놀러가면 좋을거라고 했더니.... 딸은 성수동에 살면서 몇번 갔던 곳이라고... 그곳을 이제서야 알았느냐고...-.-;; 생각해보니 성수동에서도 2년 남짓 지냈는데 한번도 한강 고수부지를 찾은 적이 없습니다. 진접에 있는 딸에.. 思伺로운 이야기 2012.09.23
딸의 생일선물... 몇일 전... 핸드폰 진동이 울리고 건너편에서 딸이 물었다. "엄마~ 갖고 싶은거 말해봐~" (내가 니 친구냐~ -.-;;) "왠?? ... 음.... 핸드폰 고리~~" "에게?? 좀 좋은거~,,, 지갑 어때??" "지갑은 얼마전에 마련했구... 핸드폰 고리 사줘~~~"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고 딸아이의 옷 이야기, 취.. 思伺로운 이야기 2011.11.12
오늘... 2009. 02. 05. 은. 1. 하나 밖에 없는 딸의 중학교 졸업식. 아이들은 서로 자기 할일 하는 와중에 담임 선생님께서 시원섭섭하신지 눈물을.. 옆은 제가 직접 준비한 절약형 꽃다발?? ㅎㅎ 2. 면허 갱신일 최근 6개월 연장으로 늘어난 갱신일. 만기 몇일을 앞두고 갱신 완료. 3. 없으면 너무 많이 불편한 차량 수.. 思伺로운 이야기 2009.02.05
2009년 기축년 나의 계획 1. 한달에 책 3권 읽기 2. 영어 입문. 간단한 전화 대화 및 간단한 영작 실력 갖추기 3. 체중 줄이기(목표 체중 48kg) ^^ 4. 5. 6. 7. 8. 9. 컴텨에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 10. 커피 믹스 끊기 思伺로운 이야기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