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308

주말여행... 부모님, 언니들 내외와 함께 원통-미시령-양양

어제 부모님을 모시고 언니들이 나들이를 간다고 하더군요. 바빠서 안된다는 제게 늘 빼도박도 못하게 하는 한 마디, "부모님 사셔봐야 얼마나 사시겠냐" -.-;; 느즈막한 퇴근 후 영통으로 버스를 타고오라는 언니들의 압력. 부랴부랴 동서울터미널에서 영통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소요시간 2시간 10분 ..

여운.단상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