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 댁에서 데려온 삐약이, 가장 막내만 더위에 살아남아 놀고 있습니다.
지혜 뒤만 졸졸 쫓아다니는데, 지혜가 뛰면 날개를 파닥거리며 함께 달리기를 한답니다.
ㅎㅎ 날으는 모습을 찍으려다 보니 요렇게 밖에는 담을 수가 없네요.
지혜와 나란히 걷는 모습, 2층 계단도 혼자서 내려오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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