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뜨락.산수유... 올망졸망 노란 꽃봉우리들 봄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앞서 와 있었나봅니다. 산수유 꽃망울들이 노랑 전구마냥 빛나고 있더군요. 담 너머 뜨락 2009.02.20
사무실뜨락.넝쿨장미...한 겨울을 보낸 뜨락 넝쿨장미입니다. 몇녀석만 겨우 살았습니다. 포도나무들과 ....-.-;; 줄사철나무과 희망죽(노지월동시켰다가 죽은) 그리고 꼬마 선인장들. 선인장은... 한두녀석쯤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작년에 꽃을 피운 튜울립들이 움트고 있습니다. 작년에 꽃피운 국화가 이렇게 새.. 담 너머 뜨락 2009.02.18
사무실뜨락.꼬마 선인장...월동중인 모습 어떤 녀석은 너무도 멀쩡해 보이고, 또 어떤 녀석은 왠지 쩜 이상해 보이는... 그런 모습들입니다. 막연하게나마 월동이 될 것 같은 느낌에 들이지 않고 두고 있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12.24
사무실뜨락... 여름내, 가을내 피었던 바늘꽃이 겨울을 맞이해 기운 쇠약.. 아부틸론이 의외로 쌩쌩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쌀쌀한 와중에도 꽃망울을 내보인 아부틸론 줄기 삽목해놓은 녀석이 살아서 이렇게... 늦여름에 씨앗 파종했던 녀석 중 하나. 알로카시아는 괜찮은듯 싶더니 결국 고개를 .. 담 너머 뜨락 2008.11.29
사무실뜨락.겨울을 보내는 녀석들 외부에 그대로 놓여 있는 선인장들. 다소 감쌓인 부분이라 추위는 조금 덜할지 몰라도 강가라 바람도 거세고 밤사이에는 영하로 내려갈텐데도 끄덕없네요. 커피나무는 최근 2~3일간의 영하 온도에 그만 얼어버렸나봅니다. 그옆 캔들플랜트는 너무도 쌩쌩한 모습 앙상해져버린 무화과 나.. 담 너머 뜨락 2008.11.23
가재발 선인장... 엄마네서 부모님께서 결혼기념 여행을 가신 빈 집에 갔었답니다.^^ 요 모습이 멋스러워 한컷, 자라는 새순들 손봐가며 키맞추기 한 녀석이랍니다. ㅎㅎ 제가 정성을 쪼매 쏟았죠^^ 담 너머 뜨락 2008.11.06
사무실뜨락.국화와 바늘꽃... 풍성하게 만개한 모습 연보라빛 국화꽃이 흰색으로 변해가는 모습 자주빛을 띄던 녀석도 이렇게 홍갈색으로... 지칠질 모르고 피어나는 바늘꽃입니다. 자르고 싶은데 쌀쌀한 날씨 탓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월동이 된다고 들었는데 괜찮을는지도... 담 너머 뜨락 2008.10.31
엄마네서... 풍성하게 키고 있는 열매치자입니다. 노랗게 물든 모습이 더없이 이쁩니다. 집안에 두셨다가 아파트 화단에 심어 만개한 국화. 너무 이쁘죠? 작년부터 꽃이 달리기 시작하는 천사의 나팔 아파트 화단에 심겨진 달개비... 달개비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10.14
사무실뜨락.국화가 피어나는 뜨락 사무실 뜨락에서는 가을향 물씬 풍기는 국화가 피었습니다. 베란다에서는 그렇게 피지 않던 녀석이 역시 땅의 기운은 참 좋은건가봅니다. 유홍초 씨방이 열리는 듯한 모습, 그런데 모두 꺾인 모습 무화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요기는 벌레가 없는지 궁금하지만... 선물받았던 진백 분재.... 담 너머 뜨락 2008.10.06
사무실뜨락.바늘꽃, 국화, 피망... 지금 사무실 뜨락에선 여름내내 피어주던 바늘꽃이 아직도 만개중입니다. 너무 이쁘답니다^^ 작년 겨울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던 국화를 이곳에 심었더니 여기저기 자리를 잡았습니다. 피망... 아주 작은 애벌레들이 피망만 골라 갉아먹고 있구요. 살충제를 뿌릴까 하다 피망을 포기했답니다. 그래도 살충제.. 담 너머 뜨락 2008.10.02
서울숲 앞에서... 이쁜 나팔꽃 씨앗이 영글었는지 보러갔다가 코스모스가 한창인 꽃밭과 메밀꽃이라네요. 요녀석은 이름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 팥과 비슷한 씨방을 가졌답니다. 요게 윗 녀석의 꽃이지요. 나팔꽃이 즐비하게 심겨진 모습입니다. 주인공인 나팔꽃.. 씨방이 한창 무르익어 가더군요. 담 너머 뜨락 2008.09.29
금전수... 수경으로 자라는 모습, 모 판매점에서... 퇴근 길에 길목 상점에 들어갔다가 금전수를 보았습니다. 다육이들이 물꽂이가 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기본 상식이 와장창창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다육이들 중에서 물에서 키울 수 있는 녀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녀석들을 모두 물에서 키울 수 있다면....^^;; 담 너머 뜨락 2008.09.24
동네 수퍼 할머니께서 키우시는 녀석들 마타피아 잎을 닮은 듯도 하고 어디선가 본 녀석. 꽃이 엄청 화려하겠다. 천사의 나팔. 그리 크지도 않은 녀석인데 주기적으로 이렇게 풍성하게 피고지고를 반복한다. 키우는 비법이라도 있으신지... 손길이 좋으신건지... 담 너머 뜨락 2008.09.16
엄마네 아파트 화단에서... 작년에 이녀석에게 반해 한참 이름을 찾아 헤메었다. 그런데 이녀석도 달개비라고.... 유카꽃을 처음 보고 반했던 녀석. 새로운 꽃대가 이렇게 올라왔다. 가을 목련일까??? 플라스틱 장난감이 떨어져 올려진줄 알았는데 씨방인가? 꽃이 피기 직전? 담 너머 뜨락 2008.09.16
사무실뜨락.목화와 피망... 사무실 뜨락에서 파종한 목화를 이식한 녀석입니다. 무척이나 더디 성장하는 녀석입니다. 피망 씨앗 파종해서 마찬가지로 사무실로 이식한 녀석이구요. 지금은 꽃이 피고 있으니 조만간 피망이?? 담 너머 뜨락 2008.09.09
흰나팔꽃... 처음 보는 듯한 흰색 나팔꽃 출근하는 길에 우연히 옆길을 둘러봤다가 흰 나팔꽃을 보았습니다. 생소한 이 느낌.. 처음 보는 흰색 나팔꽃 담 너머 뜨락 2008.09.06
사무실뜨락.스킨답서스... 사무실 실내 화단에 한줄기 삽목해 놓은 녀석이 구비구비 넘어와 이렇게 화단을 돌아다니고있습니다. ㅎㅎ 단지, 조그마한 한 가지를 삽목해 놓았는데..... 굵기 보이시죠?? 솔직히 쩜 무서울 만큼... 뻗어나갑니다. 창가쪽에 심겨진 마삭, 처음에 삐질삐질 하더니... 물들진 않아도 파릇하니 이쁘게 살아나더군요. 오른쪽 동그란 표시 부.. 담 너머 뜨락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