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사무실뜨락.겨울을 보내는 녀석들

무명_무소유 2008. 11. 23. 00:47

외부에 그대로 놓여 있는 선인장들.  다소 감쌓인 부분이라 추위는 조금 덜할지 몰라도

강가라 바람도 거세고 밤사이에는 영하로 내려갈텐데도 끄덕없네요. 

 

커피나무는 최근 2~3일간의  영하 온도에 그만 얼어버렸나봅니다. 그옆 캔들플랜트는 너무도 쌩쌩한 모습

 

앙상해져버린 무화과 나무

 

말썽꾸러기 만손초와 금접... 얼어버린 듯도 하고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