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꽃? 그리고 무궁화... 옆집 길가에서 문을 나서면 옆집 앞 길가에 플라스틱 통으로 몇몇 나무들이 심겨져 있습니다. 하얀 무궁화가 너무도 이쁘게 피었답니다. 이녀석은 <병꽃>이었던가?? 내년에는 가지를 얻어다 삽목해봐야겠어요~ 담 너머 뜨락 2008.08.29
사무실 뜨락에서... 무르익는 포도송이 검게 무르익어가는 포도송이가 너무 이쁘게 보입니다. 작년보다는 단맛이 강해졌답니다. 난간에 열심히 넝쿨을 이끌어 주고 있는 나팔꽃. 아침에만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08.12
사무실 화단에서... 죽은줄 알았던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잎이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주름잎꽃도 어디선가 날아와 자리하고 있구요. 작년에 받아놓은 나팔꽃씨를 여기저기 뿌렸더니 이렇게... 봄에 파프리카 먹구 추려놓은 씨앗 발아시켜 사무실에 심은 녀석이지요. ㅎㅎ 보이나요? 다른 녀석들과 뒤섞여 자라는 파.. 담 너머 뜨락 2008.08.07
동네 구멍가게(?) 할머니댁에서... 다투라꽃이 피었습니다. 출근 전 옥탑방에 들를 때마다 가까이에 있는 수퍼(구멍가게?)에서 우유를 사들고 올라간답니다. 연세 많으신 할머니께서 앉아 계시는데 주말을 빼곤 매일 들르다시피 해서인지 요즘은 왜 안왔느냐고 오히려 어디 아픈지 걱정하시네요.^^ 꽃을 좋아하시는지 천사의 나팔, 다투라, 장미, 그런 녀석들이 .. 담 너머 뜨락 2008.08.06
사무실 뜨락에서... 포도가 영글어가는 모습이 마치 내것인냥 마냥 뿌듯합니다. 맛?? ㅎㅎ 엄청 시답니다. 잡풀들과.... 음.. (까묵었다 -.-;;) 번식력이 엄청납니다. 담 너머 뜨락 2008.07.30
만데빌라... 붉게 피고 지고, 엄마네서 몇주 전에 드렸던 만데빌라가 아직까지도 피고 지고를 계속해서 나름 흐뭇^^ 외부 화분에 심어둔 백일홍들이 비오는 날에도 만개하고 있더군요. 장미는 요때 모습이 가장 매력인듯 담 너머 뜨락 2008.07.21
사무실 뜨락에서... 해진 후 물을 주니 어둑어둑 벤자민 죽은 나무에 <나팔꽃> 무슨 색으 꽃이 필지는 두고 봐야... 겨울을 이곳에서 월동한 <만병초>꼬마와 <수사해당화> 화분에서 키우다 비실비실했던 <호주매화> 이곳에서 아직은 잘 버텨줍니다. <랜디페라고늄> 바이올렛님께 받은 녀석, 화분에서 비실거려 이곳에 옮겨놓으니 .. 담 너머 뜨락 2008.07.19
함소화 그리고... 언니네서 좋은 자리가 있기는 한가봅니다. 언니와 제가 함께 나란히 두 그루를 사서 몇년째 데리고 있는데 언니네는 아직도 이렇게 꽃이 피고 지고... 왼쪽이 함소화, 오른쪽은 목향?? 단풍나무 브룬펠지어 쟈스민 담 너머 뜨락 2008.06.07
쥐똥나무꽃... 오가는 길목에서 핀 쥐똥나무의 꽃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엄청 큰 녀석이라 멀리서 담았어야 하는데 위가 잘렸네요. 담 너머 뜨락 2008.06.06
튜울립... 꽃이 진 자리에 이렇게 씨방(?)이??? 튜울립이 지고난 자리에 이렇게 씨방(?)이 생겼습니다. 안에 비친 모습이 무수한 씨앗(?)을.... 땅 속에는 튜울립 꼬마 구근들이 생겼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06.05
천사의나팔... 사무실 내에 있던 녀석을 실외로 옮겨심었습니다. 사무실내에서는 도저히 자랄 생각을 않고 죽어갑니다. 이녀석도 작년에 삽목했던 녀석이랍니다. 뿌리가 실하지 않나요? 담 너머 뜨락 2008.06.05
[펌-심폴카페] 10년 묵은 박쥐란 [심폴카페]http://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view&da_uid=20941&start=0&code=&srhwriter=&writerId=&seek_word=박쥐란&da_gongji= 너무 멋지게 키우신 <문향제>님의 <박쥐란>을 소개합니다. 박 쥐 란 주제 : 10년 묵은 분류 : 내가 좋아하는식물 글쓴이 : 문향제 [문향제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8-05-23 | 조회수 : 162 | .. 담 너머 뜨락 2008.05.31
사무실에서... 청죽은 진작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어버렸습니다. 꽃망울 많던 장미넝쿨들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렇게 자리를 옮기고 가지만 남겨졌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