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와 무화과? 집앞 담 너머에 이렇게 커다란 감나무가 있답니다. 감꽃... 그리고 조금 더 걸어가면 무화과 나무 한그루가 커다랗게... 담장 너머로 이렇게 열매가 주렁주렁 담 너머 뜨락 2008.05.19
국화도... 작년에 사무실 뜨락에 심었던 녀석입니다. 제 것도 한주 화분에 심어져 있답니다. 이렇게 겨울을 보냈는데 마당에 심어놓은 녀석에게서 더 많은 꽃망울들이 맺혔습니다. 요녀석이 마당에 심어놓은 녀석 담 너머 뜨락 2008.04.08
사무실 실외에 식재된 나무들 작년에는 햇빛이 부족해 꽃을 피우지 못했던 황매화가 올해는 일찌감치 꽃망울을 달았습니다. 회양목 꽃이 지면 이렇게 되더군요. 왕벚나무, 작년에는 있지도 않았던 가지가 이렇게 자라 꽃망울을 달았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04.05
사무실 실내 화단에서... 실내 화단에서는 스킨답서스를 빼고는 화초들이 제대로 건강하게 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여러가지를 심어보고 테스트하는 중입니다. 자연광이 부족해 다육이는 조금 무리지 싶지만 카랑코에도 아직까지 개화를 계속 하고 있고, 꽃기린도 잊을만 하면 꽃이 피어줍니다. 제라늄도 가끔씩 .. 담 너머 뜨락 2008.04.05
사무실 뜨락에서... 구근 식물들 개화하다 작년 봄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다 개화에 실패한 녀석들을 화단에 심었었다. 작년에는 꽃을 피우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모두들 건강하게 개화한 모습. 담 너머 뜨락 2008.04.05
사무실 뜨락에서... 봄기운 몇일 전에 데려와 심어놓았는데 비오고 바람 부는 가운데도 거뜬히 버티고 있습니다. 오색조팝... 집 베란다에서 키우다 데려오고 키우다 데려오고... 이곳이 좋은가봅니다. 죽었나 했는데 마란 가지 사이로 이쁜 싹이 나옵니다. 튜울립... 베란다에서 키우다 꽃을 못봐서 이곳에 작년에 심었습니다. 꽃.. 담 너머 뜨락 2008.03.25
목련과 산수유꽃... 봄향기 물씬 가장 이쁜 시기이지 싶은 목련의 모습입니다. 꽃잎을 터트릴듯 준비중입니다. 히야신스 구근이 서서히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목련 옆 산수유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03.23
개나리꽃... 바닥에 떨어진 꽃잎을 보고서야 어느새 개나리 꽃이 만발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따스함에 물들었는데 느끼지 못하고 지냈던 제 생활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았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