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뜨락에서는 가을향 물씬 풍기는 국화가 피었습니다.
베란다에서는 그렇게 피지 않던 녀석이 역시 땅의 기운은 참 좋은건가봅니다.
유홍초 씨방이 열리는 듯한 모습, 그런데 모두 꺾인 모습
무화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요기는 벌레가 없는지 궁금하지만...
선물받았던 진백 분재... 얉은 화분에 관리가 어려워 심었더니 다행히 잘 견뎌줍니다.
얼마전에 파종한 녀석들이 더 자라는 기미가 없어 이곳에 옮겨봤습니다. 잘 견뎌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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