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심겨진 녀석들의 집을 찾아주다 쥔 어르신께서 텃밭으로 쓰시는 땅이라 녀석들에게 일찌감치 새 집을 마련해 주었지요. 미스김라일락 산에서 캐왔던 녀석인데 개나리?? 죽은줄 알았더니 흙 닿는 부분에 싹이 보여 옮겨주었습니다. 만데빌라...죽은줄 알고 뽑아버리려 했더니 이렇게 죽은 뿌리들 사이로 새 뿌리가 보입.. 푸른나무 2011.03.21
만데빌라... 제게 있었으면... 엄무이 댁에서 관리 소홀로 진작에 가버렸을 법한 녀석, 꽃이 피지 않는다시며 잘라주시더니 드디어 한 송이 피었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9.09.21
사무실뜨락.식재... 지난주 금요일 시내에 나갔다가 춘봉과 열매치자(개량종,4천냥) , 스투키, 만데빌라(소품 5포트 만냥), 흰사계장미와, 연보라빛 사계장미(각 5천냥씩)를 사왔더랬지요. 토요일에 심어야지 하고서는 깜빡~ ^^;; 일요일은 휴일, 오늘은 개인적인 일로 오후 늦게 출근해보니 시들시들... 후다닥 옮겨심고 물을 흠뻑~ 괜찮겠죠? .. 담 너머 뜨락 2009.06.02
만데빌라... 붉게 피고 지고, 엄마네서 몇주 전에 드렸던 만데빌라가 아직까지도 피고 지고를 계속해서 나름 흐뭇^^ 외부 화분에 심어둔 백일홍들이 비오는 날에도 만개하고 있더군요. 장미는 요때 모습이 가장 매력인듯 담 너머 뜨락 2008.07.21
만데빌라... 붉은 꽃망울들이 여기저기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지난 일욜에 꽃 터트리는 몇 녀석을 엄마께 드리고 왔답니다. 제가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늘 꽃피듯 이쁜 모습을 보이는 오색기린초...도 엄마께로 몇송이는 더 피어줄 것 같은 비화옥...도 엄마께로... 야생초화 2008.07.02
만데빌라... 컷트해줬는데... 창각전을 이사시키려다 지지대가 필요해서 이녀석을 희생(?)시켰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버렸던 잘려나간 녀석들... 지금은 무조건 어딘가에 꽂아놓는 습관이...^^; 식물이야기 2008.05.01
만데빌라... 삭발시킬까 하다가 2월, 3월을 이곳에서 보낸탓에 쌩쌩한 잎들은 모두 말라죽었습니다. 시원하게 커트를 해줄까 하다 다시 한번 감아 올려봅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08.04.08
만데빌라... 천리향이 심겨졌던 분에 넝쿨이 뻗어나가는 만데빌라를 옮겼습니다. 넝쿨을 잘라내고 짧고 굵게 키울까 고민중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이뿐 화분에 옮겨심어주나 봅니다. 똑같은 녀석인데도 화분에 따라 분위기가 확!~ 푸른나무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