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호... 돌보지 못한 탓에 물부족으로 상태가 나빠진 모습입니다. 그래도 조금 호전되가는 모습 ^^;; 말라버린 줄기는 잘라내고 단정한 모습으로 한컷. 싹뚝~ 가위소리 2009.02.14
고사옹... 꽃대를 자르다 다른 다육들에 비해 꽃송이가 큰 녀석. 한창 개화 중인 모습입니다. 천정도 낮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있는 모습 모체가 힘겨워 하는 모습에 결국 꽃대를 떼어냈습니다. 그래도 꽃은 계속 피어주리라... 싹뚝~ 가위소리 2009.02.04
펜더고무... 웃자란듯 한 모습에 아쉬워 그냥 둘까 생각하다 날려버렸습니다. 우주목 잎 몇개면 겨우 건지고... 2007. 02. 11. 아쉽게도 함께 있던 우주목은 얼마 전에 냉해로 보냈습니다. ㅠ.ㅠ 싹뚝~ 가위소리 2009.01.05
상조... 쥔의 깜빡이 증세 때문에 아직도 힘겹게 마른 꽃대를 지탱하고 있답니다. ㅠ.ㅠ 야경모드로 한컷 했더니 뽀사시~ 꽃대를 잘라줬습니다. 꽃피우느라 모체가 많이 부실해졌는데 이제는 제대로 기운차리겠지요~ 싹뚝~ 가위소리 2008.12.23
블랙프린스... 꽃대를 자르고 개화했던 꽃들이 모두 다시 입을 다물었습니다. 요건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주었습니다. 비교 차원에서 다시 하나도 잘라보고. 누가 더 잘자는지... 꽃대는 춘봉에게 살짝 떠넘기고^^ 싹뚝~ 가위소리 2008.12.22
아룡목... 같은 이름 서로 다른 모습 아룡목 사촌으로 불러줬었는데 이녀석도 아룡목이라네요. 루비앤네크리스를 떼어내고 아룡목도 살짝 커트를... 본래 알고 지내던 아룡목입니다. 위에 있는 녀석과 비슷하죠~ 싹뚝~ 가위소리 2008.12.21
백정화... 단발로 커트하다 이곳 베란다를 열어본 때가 언젠지 까마득. 지난 일요일 무슨 정신으로 이곳을 정리한다고 들어섰는지... 물준게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데 다행히 죽지는 않았나봅니다. -.-;; 시원하게 단발로 커트했습니다. 내년에도 꽃보기는 어려울듯. 싹뚝~ 가위소리 2008.12.18
포케아... 줄기를 잘라 삽목 시도하다. 덩굴 줄기를 잘라냈더니 흰 진액이 흐릅니다. 굵은 막대는 거둬내고... 모두 올해 자란 덩굴이라 숏컷을 칠까 하다 내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일부 줄기는 그냥 두었습니다. 2008. 04. 07. 예전 모습을 보니 지금 모습이 더 마른듯 보이는 착각?? 싹뚝~ 가위소리 2008.11.19
카리샤쟈스민... 꽃보기는 너무 큰 욕심이고 그래서~ 튼튼하게 자라라고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 졸면서 게시글 썼나봐요. 읽어보니 뭔소린지... 수정했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2008.10.18
스테파니아... 휴면기를 준비하려는지 덩굴이 시들시들 시원스레 커트해줬습니다. 2007. 12. 13. 성장이 더딘줄 알고 넉넉하지 않을까 싶었던 화분 싹뚝~ 가위소리 2008.10.17
볼켄시... 살충제의 피해를 톡톡히 본 녀석 햇살이 좋아 제대로 담기지 못했지만... 엉망이랍니다. 엉망인 줄기를 걷다보니 이렇게 밖에는... 잘라낸 줄기들을 하나하나 상처나 말라비틀어진 잎들 떼어내고 나니... 세 포트가 되었답니다. ㅠ.ㅠ 싹뚝~ 가위소리 2008.10.14
취설송... 보라님께서 보내주셨던 녀석이 처음으로 삭발을 했습니다. ^^ 보라님~~~~ 혹 보시더라도 넘 맘아파 하지마세요~~ 이쁘고 풍성하게 키울께요~~~~ 2008. 07. 06. 처음 집 마련해 준 날. 첨부터 욕심내고 큰 집에 들어갔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200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