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뚝~ 가위소리

백정화... 단발로 커트하다

무명_무소유 2008. 12. 18. 02:15

이곳 베란다를 열어본 때가 언젠지 까마득. 지난 일요일 무슨 정신으로 이곳을 정리한다고 들어섰는지...

물준게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데 다행히 죽지는 않았나봅니다. -.-;;

 

시원하게 단발로 커트했습니다. 내년에도 꽃보기는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