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데리아... 잎들이 누렇게 변해가서 앙상하게 남은 녀석 한참을 망설이다 잘랐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은... ㅠ.ㅠ 잘 견뎌내 주었으면 좋겠는데 지켜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2008.02.16
아라비안쟈스민... 길게 뻗어 올라가는 줄기를 자르고 혹시나 하는 마으에 자른 가지를 마디마디로 나누어 꽂아보았습니다. 사철난 한녀석이 꿋꿋하게... 싹뚝~ 가위소리 2007.12.04
홍사... 꺾꽂이 웃자란 홍사 두줄기가 계속 눈에 거슬려 드디어 가위를 댔다. 잘 자라주어야 할텐데... 불필요해 보이는 잎들도 따서 잎꽂이 시도를 한번... 싹뚝~ 가위소리 2007.11.21
취설송... 이리저리 싹뚝 싹뚝 지난주(?)에 잘래냈던 취설송... 자른 자리에서 새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라서 말린 가지에는 뿌리가... 뿌리내린 부분을 흙에 꽂았다가... 모양새가 영~ 다시 녀석을 토막내고 말았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2007.06.23
여기저리 웃자라는 녀석들을 쉬엄쉬엄 잘라내며... 2007. 03. 27. 두 송이의 꽃이 폈던 모습 2007. 06. 18. 심하디 싶을만큼 가위를 여러번... 요기 보이는 백정화도 윗 녀석에게서 삽목했던 녀석입니다. 사철 역시도 삽목으로 키운 녀석... 모두들 삭박을 해주었답니다. 2007. 01. 17. 2007. 06. 18. 잘 보이지는 않지만 빈터에 금귤 싹도 자라고 있답니다. 먹고 남은 씨.. 싹뚝~ 가위소리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