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뚝~ 가위소리

여기저리 웃자라는 녀석들을 쉬엄쉬엄 잘라내며...

무명_무소유 2007. 6. 19. 23:26

2007. 03. 27.  두 송이의 꽃이 폈던 모습              2007. 06. 18. 심하디 싶을만큼 가위를 여러번...

 

요기 보이는 백정화도  윗 녀석에게서 삽목했던 녀석입니다. 사철 역시도 삽목으로 키운 녀석...

모두들 삭박을 해주었답니다.

2007. 01. 17.                                                   2007. 06. 18.

 

 

잘 보이지는 않지만 빈터에 금귤 싹도 자라고 있답니다.  먹고 남은 씨앗을 그냥 묻어두었더니 싹이...

작년에 고목을 휘감고 돌았던 나팔꽃이 조용하다 했더니 한 녀석이 드디어 휘감기 시작했습니다.

 

자른 녀석들 중 혹시나 해서 삽목 시도... 왼쪽에 월계수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