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언 23

충언... 성실한 마음, 온화한 기운, 기쁜 얼굴빛, 순하고 부드러운 말씨...

언제부터인가 내 손에서 책이 떠난 뒤, 문득 <시인의 마음>님께로부터 <좋은 생각>을 선물받았다. 간간이 넘겨지는 바스락 소리에... 오늘 문득 <좋은 생각> 8월호 <도종환의 산방일기>를 읽으며 성실한 마음, 온화한 기운, 기쁜 얼굴빛, 순하고 부드러운 말씨로 일상을 사..

여운.단상 2008.08.22

담고픈말017... 사람은 남한테 속느니 보다는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자기가 속고 있다.

사람은 남한테 속느니 보다는 자기가 생각한 감정에 자기가 속고 있다. <초케> 우리의 진정한 적은 침묵이다. <폴 발레리>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 리스 > 가혹하고 부정적 뜻이 함축된 증상의 말들을 피하라.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

여운.단상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