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노동부로부터 칠기명장에 선정된 박성규 칠기명장,
칠피공예(옻칠과 가죽이 합쳐진 것)가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칠피공예는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천연재료인 옻칠을 입혔기 때문에 방부, 방습, 방수는 물론 가볍과 질기고 단단해서 떨어뜨려도 손상이 거의 없어 반영구적인 것이 칠피공예품의 특징이라고 한다.
박 칠기명장은 실패가 거듭되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기술과 학문은 죽을 때까지 배워도 못다 배운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이겨냈다고 합니다.
- 월간 "노동" 2월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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