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뜨락.가을을 맞이하는 사무실 뜨락, 나팔꽃 넝쿨을 모두 거둬내고 한동안 돌보지 못한 탓에 치렁거리던 나팔꽃들을 모두 정리하고 예전 모습을 드러낸 뜨락입니다. <진순>님께서 보내주셨던 <다투라 퍼플>입니다. 꽃이 필락 말락... 겨울에는 캐내서 들여놓아야 하는 <춘봉과 스투키>, 그리고 실내 사무실에서 잘라 삽목한 <천사의나팔> .. 담 너머 뜨락 2009.09.25
엄마네서... 풍성하게 키고 있는 열매치자입니다. 노랗게 물든 모습이 더없이 이쁩니다. 집안에 두셨다가 아파트 화단에 심어 만개한 국화. 너무 이쁘죠? 작년부터 꽃이 달리기 시작하는 천사의 나팔 아파트 화단에 심겨진 달개비... 달개비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8.10.14
천사의나팔... 사무실 내에 있던 녀석을 실외로 옮겨심었습니다. 사무실내에서는 도저히 자랄 생각을 않고 죽어갑니다. 이녀석도 작년에 삽목했던 녀석이랍니다. 뿌리가 실하지 않나요? 담 너머 뜨락 2008.06.05
소나무와 진백 사무실에 두었던 <소나무>와 <진백>입니다. 환기가 부족한 탓인지 비실비실... 불안한 마음에 외부에 내놓았습니다. 따뜻한 곳에 있다가 외부에 내놓아 좋지 않을텐데... <천사의나팔>을 꺾꽂이 해서 키우다가 응애가 없어재지 않아 사무실 외부 화단에 심었습니다. 노지월동이 어렵다고 하.. 푸른나무 2007.12.02
천사의 나팔... 개화를 기념하며 3년 만에 여러 송이를 한꺼번에 활짝 피운 천사의 나팔이 기쁘셨는지 아부지께서 어무니를 재촉해 사진 한컷 찍어달라신다. 엄마의 핸드폰에 배경 사진으로 사용하셔야 한다고... ㅋㅋㅋ 그렇게 사진 찍기 싫어하시던 엄마, 웬일이신지 싫다는 소리 한마디 없이 조용히 앉으셨다. 思伺로운 이야기 2007.09.29
천사의나팔꽃... 3년 만에 꽃이 개화하다 울엄니네 천사의 나팔... 예전에 계신 곳에는 빛이 잘 들지 않아 꽃은 커녕 죽기 직전이었다. 올초에 이곳으로 이사하신 뒤로 햇빛도 잘드고 실외 현관 입구 계단에 화분을 옮겨놓았다. 꽃송이가 하나 둘 매달리기 시작하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한번 출근 길에 찍어주고 오전과는 달리 조금씩 열리는 꽃.. 야생초화 2007.09.29
천사의나팔... 울엄니네서 작년에는 죽을둥 말둥 하며 비실거리던 녀석입니다. 외부에 놓아두었더니 뒤늦게 꽃피울 준비를 하네요. 날씨가 갑자기 춥지 않아야 할텐데... 담 너머 뜨락 2007.09.22
천사의나팔... 무탈하게 잘 자라준다 본 줄기에서 잘라다 꽂아놓은 나팔... 원래 있던 나팔은 응애 때문에 잎이 돋지 않는데 이녀석은 기특하게 잘 자라준다. 잎꽂이외 2007.08.18
천사의나팔... 쑥쑥~ 무럭무럭 물꽂이에서 화분으로 옮겨진 때가 그다지 오래가 아닌데 벌써 이렇게 자라 분이 작아보입니다. 조만간 새 집을 장만해줘야겠습니다. 야생초화 2007.04.20
땅으로 돌려보낸 녀석들 늘어지는 녀석들은 흙을 고파하는 녀석들입니다. 땅이라면 번식할 녀석들이죠. 보다 못해 사무실 뜨락으로 녀석들을 자유롭게 놔주었습니다. 양지꽃은 노란 꽃을 보여주고 갔는데 이녀석은 꽃필 날이 아직 멀었네요. 잎도 손바닥만해지고... 흙을 그리워 하는 녀석들은 계속 뻗아나가길 원하고... 사.. 야생초화 2007.04.15
천사의나팔... 6개월 간의 성장 2006. 8. 8 삽목하여 물꽃이하는 모습 뿌리를 내린것 보니 일주일 이상은 된듯합니다. 2007. 2. 7 제법 모양을 갖춰가는 모습 푸른나무 2007.02.08
천사의나팔2... 두번째 시도해보는 뿌리내리기 중 사무실에 있는 천사의 나팔이 자꾸 벌레가 많이 생겨 과감하게 여기저기 전정을 했더랬슴다. 여름에 삽목한 녀석 물꽂이 해서 뿌리내려 잘 살고 있는 녀석이 있어 또다시 토막을 내어 뿌리내리기를 시도중입니다. 물론 보시다싶이 대가 굵은 두 녀석은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구요. 아직은 .. 잎꽂이외 200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