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소나무와 진백

무명_무소유 2007. 12. 2. 01:01

사무실에 두었던  <소나무>와 <진백>입니다.  환기가 부족한 탓인지 비실비실...

불안한 마음에  외부에 내놓았습니다.   따뜻한 곳에 있다가 외부에 내놓아 좋지 않을텐데...

 

<천사의나팔>을  꺾꽂이 해서 키우다가 응애가 없어재지 않아  사무실 외부 화단에  심었습니다.

노지월동이 어렵다고 하는데  겨울을 보낼 수 있는지 테스트 삼아....

살아 남는다면 내년에는 멋진 꽃을 피워줄텐데...

 

어린 만병초 묘목을 노지월동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어려서 얼어죽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