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손초... 용발톱이 키우는 만손초 용발톱이 거시기 해서 태어난 녀석인지 용발톱을 따라 온 녀석입니다. 그다지 좋은 보호자 같지는 않아 보였는데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었나봅이다. 이렇게 작은 만손초 녀석에게서도 클론이 달리려 하고 있습니다. 다육 2007.04.24
부활파의 친목회에서... 모두 삽목한 녀석들입니다. 다들 비슷한 환경들을 좋아해서 아이방 베란다에 두고 있다가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가서 화분을 들어 가볍다 싶으면 물을 줍니다. 10일마다? 15일마다? 이렇듯 오래 두어도 죽지 않아 정확한 물주기 날짜 세는 것을 까묵네요. 잎꽂이외 2007.04.24
축전...탈피 현장 중간 보고 힘내라 힘!!~ 탄생에 대해 진지하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녀석입니다. 거의 두달이 되어가는 듯한데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어보입니다. 다육 2007.04.24
꽃을 따라 가는 길의 끝은.... < 작약 > < 사랑초 > < 무늬 옥잠화? 무늬 비비추? > < 라일락 > < ?? > < 풍로초와 여치? > < 보리 > < 무늬 옥잠화? 무늬비비추? > < ?? > < ... > < 자산홍? > < ... > < 영산홍 > 담 너머 뜨락 2007.04.23
타이거베고니아꽃, 사랑초꽃, 꽃기린꽃, 담배꽃, 종이꽃, 풍로초꽃, 초연초꽃, 브룬펠지어쟈스민꽃 3.1절에 이사 기념으로 기쁨조들이 된 이녀석들... 지난주 토요일이 엄마 생신이어서 갔더니 아직도 이렇게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 담배초 > <초연초 > < 종이꽃 > - 이 녀석은 거의 꽃들이 지는 분위기여서 과감하게 2/3 정도 잘라주고 왔습니다. < 풍로초 : 분홍 > 아직도 꽃망울.. 꽃피모 2007.04.23
순대가 계란에 빠질 때 순대 냄새 때문에 먹기 불편하신 분들은 이렇게 드시면 좋습니다. 계란의 고소한 맛도 함께 곁들여져 아이 간식에도 좋구요. 1. 순대를 1인분을 집으로 사들고 온다. 2.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너무 뜨겁지 않게 달군다. 3. 계란을 풀어서 저은 다음, 사온 순대를 넣고 계란을 골고루 씌운다. 4. 계란.. 思伺로운 이야기 2007.04.23
리톱스... 파종 5일만에 싹이 나오다 검정 사각분 : 리톱스 씨앗 6립 파종 ( #C171 ) 옹 기 분 : 리톱스 씨앗 믹스 약(20립 파종 ) 콩심음? 당근콩! 2007.04.23
수련목... 벌레먹은 나뭇잎? 지난달 살충제를 전반적으로 살포한 후 수련목은 이런 증세를 보입니다. 병든 것인지, 살충제의 독한 여파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지... 많이 자른다고 잘랐는데 그다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군요. 가지치기 전 가지친 후 꽃망울이 여러개 보입니다. 아픈 중에도 꽃을 피우려 애를 쓰고 있습니.. 싹뚝~ 가위소리 2007.04.21
만리향... 엊그제 같은데 그 향이 그립습니다. 작년 12. 20.에 데려와 분갈이 할때만 해도 요만했던 녀석입니다. 1/19 부터 꽃망울이 달리기 시작하더니 2/20일까지 꾸준히 만개했던 녀석입니다. 키도 많이 컸고, 풍성해지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새싹이 파릇파릇 꽃은 작년 사진입니다. 푸른나무 2007.04.21
구름 사이로 가려지는 햇살 원체 아침 잠이 많은 탓에 요즘은 일어나면 해가 중천이이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눈이 떠져 창밖부터 내다봤더랬습니다. 오랫만에 하늘 풍경을 찍었습니다. 작은여행.하늘풍경 2007.04.20
사무실 뜨락에서... 국화도, 돌단풍, 조팝, 꽃잔디, 들꽃 꽃은 참 이쁜데 정작 이름을 모릅니다. 흔히 볼수 있는 들꽃?? 이녀석도 종종 길가에서 보게 되는 녀석인데 이름을 모르구요, 국화도라는 녀석입니다. 개화가 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돌단풍과 회양목 조팝입니다. 벗꽃이 흩날리며 눈꽃이 되어 날아다니더니 이녀석이 다음으로 눈꽃이 되어 날아갈 녀석.. 야생초화 2007.04.20
천사의나팔... 쑥쑥~ 무럭무럭 물꽂이에서 화분으로 옮겨진 때가 그다지 오래가 아닌데 벌써 이렇게 자라 분이 작아보입니다. 조만간 새 집을 장만해줘야겠습니다. 야생초화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