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떨어지는 녀석들을 올려놓다 보니 이제는 어느 녀석의 잎인지도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쁘게 물든 모습이 고와 한장 담아봅니다. 잎꽂이외 2007.10.17
잎꽂이들...사마로,어소금,엘레강스,푸미라... 사마로 특엽옥접, 푸미라 정야 푸미라 석연화, 청옥, 남십자성(꺾꽂이) 연봉 에케베리아프리티 특엽옥접 텍사튬 엘레강스 어소금 잎꽂이외 2007.10.03
양로...쭈글한 잎들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던져놓았더니 꼬마들이 매달려 있다. 대부분 잎꽂이 하는 녀석들이 다닥다닥 쌍둥이가 되어 나온다. 어떤 녀석의 잎들인지 가물가물... 아마도 양로가 아닌가 싶다. 그나마 비어 있는 화분을 함께 공유하고.. 잎꽂이외 2007.09.21
능유(?)... 물러져 윗부분만 겨우 건졌는데... 멀쩡한듯 보이다 물러져 겨우 윗쪽만 건져 이렇게.... 간들간들 매달린 잎들도 잎꽂이가 될까 하고 흙 위에 올려두었더니 이렇게 꼬마 숙녀가 되었다. 잎꽂이외 2007.09.17
남십자성... 아주 작은 꼬마 출현 얼마 전에 남십자성의 윗부분을 떼어내어 꽂이를 하였다. 시들시들... 비도 오고 해서 다음 주에나 물을 줘야겠다. 윗 부분을 떼어낸 자리에는 서서히 꼬마 잎들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잎꽂이외 2007.09.15
대은룡... 여기 저기에서 새싹이 오르다 얼마전 잘 자라던 대은룡 줄기를 잘라낸 곳에서 새 잎줄기들이 기지개를 폈다. 잘라낸 곳에서 나오는 새 잎줄기들... 원래 있던 녀석들 사이로 새로운 줄기가 치솟아 오른다. 잎꽂이외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