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에레도이... 잎이 자꾸 타들어가는 것을 보면 반그늘에서 키워야 하는 녀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니면 병인가?? 잎꽂이도 잘 되는 녀석 같구요, 꼬마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꼬마를 떼어내 독립시키고... 잎꽂이외 2008.08.21
바늘꽃, 아부틸론... 사무실 뜨락에서 너무 건강하게 자라서 비오기 전 잘라 여기저기 꽂아보았습니다. 시들시들...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요녀석이 모주인 아부틸론, 바람도 심한 곳인데 너무 잘자라고, 꽃도 잘피고... 바늘꽃을 잘라다 꽂아놓은 모습입니다. 의외로 쌩쌩해서 원래 있던 녀석같아요. 요기도 줄기 잘라 꽂았지요. 바늘꽃의 씨방인.. 잎꽂이외 2008.07.05
투베로사... 잘라냈던 줄기에서 잎이 나 있었습니다. 흑법사 화분에 던져놓은 투베로사 줄기... 흑법사가 구석에 있어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녀석이 스치듯 눈에 띄더군요. 아공 기특한것... 번식에 대한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잎꽂이외 2008.06.14
백호... 잎꽂이 아랫 부분에 있던 잎들을 떼어내 잎꽂이를 시도해보았다. 미약하게나마 모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 뿌리가 잘 내리도록 흙에 다시 묻어주었다. 잎꽂이외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