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기 전 잘라 여기저기 꽂아보았습니다.
시들시들...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요녀석이 모주인 아부틸론, 바람도 심한 곳인데 너무 잘자라고, 꽃도 잘피고...
바늘꽃을 잘라다 꽂아놓은 모습입니다. 의외로 쌩쌩해서 원래 있던 녀석같아요.
요기도 줄기 잘라 꽂았지요.
바늘꽃의 씨방인가봅니다.
보이시죠? 은사초??? ㅎㅎ 가녀리면서도 이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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