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쉬 아이비... 떼어낸 잎 하나하나를 버릴까 하다가 물꽂이가 잘된다기에 함께 물에 담궈봤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잘려진 자리에서 뿌리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잎꽂이외 2008.01.12
잎꽃이들과 꼬마들... 천탑과 와송입니다. 아마도 청성미인이지 싶은데 뿌리만 나오고 잎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린이. 우주목 명월 와송 프리티 천대전송 월토이 특엽옥접, 푸미라 푸미라 잎꽂이외 2007.12.27
제브리나... 엄마네 동네에서 구해온 제브리나(달개비)입니다. 물꽂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 마디마다 잘라서 이렇게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 버려진 잔에 꽂아두었습니다. 잎꽂이외 2007.12.26
특엽옥접... 관리 소홀로 윗쪽만 겨우 살려내 흙 위에 올려두었더니 제법 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녀석은 잎꽂이 했던 녀석입니다. 욘석은 역시 잎꽂이 한 푸미라입니다. 쌍두로 자라고 있구요. 요녀석은 홀로 먼 길을 가고 있습니다. 잎꽂이외 2007.12.25
월토이... 까실까실 털들이 맘에드는 녀석입니다. 귀여운 모양으로 변이된 잎이 나오는데 좋은 현상은 아니겠죠~ 줄기에도 꼬마가 돋고, 돌 위에 올려 놓은 잎에서도 싹이 나와 자라고 있습니다. 월토이 특유의 갈색 점들은 거의 사라져버렸습니다. 잎꽂이외 2007.12.24
공작환... 삭발 가늘어진 줄기들 때문에 꽃 필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줄기는 계속 올라오고... 고민 끝에 줄기를 데어냈습니다. 그리고 아예 삭발을^^;; 이리 저리 떼어낸 자리에는 상처의 흔적이... 이중 몇 녀석을 건질 수 있을지... 잎꽂이외 2007.12.16
잎꽃이... 제가 올려놓고서도 구별을 못하네요. 윗 녀석은 알쏭달쏭... 아래는 천대전송 요기는 어소금.. 처음에 데려와서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겨우 요 두녀석만 건졌습니다. 잎꽂이외 2007.12.13
푸미라, 특엽옥접... 잎꽂이 한 녀석들 푸미라 꼬맹이가 제 모습을 갖추고 얼굴들을 내밀고 있습니다. 특엽옥접도 겨우 윗부분만 건져내 살려놓은 녀석입니다. 자그마한 녀석은 잎꽂이한 녀석 용월과 남십자성, 청옥 잎꽂이외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