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2년을 버틴 녀석인데 결국은 가버렸네요. 풍성한 포트를 사서 2년동안 겨우겨우 목숨 지탱해 오더니 천황매와 같은 증세를 보이며 가버렸습니다. 깨꼬닥~ 2007.06.13
천황매... 병으로 세상을 떠나다 무슨 병이었는지 조차도 알지 못하겠다. 이렇게 마르듯 야위듯 시름시름 하다가 결국은 가버렸다. 요즘 응애 때문에 여러 녀석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이녀석도 응애란 녀석이 원인인지 모르겠다. 깨꼬닥~ 2007.06.13
우산나물... 관리방법을 몰라 보낸녀석... 물말라도 시들시들, 물을 흠뻑 줘도 흐느적흐느적. 허리 부분이 가늘어져 결국 휘청거리다 쓰러져버렸습니다. 꼬마 두 녀석도 지금과 똑같이 갔습니다. 혹시나 하고 뿌리부분을 드러내봤는데 외관상으로는 뿌리는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깨꼬닥~ 2007.04.28
오베사... 야구공을 만지는듯한 느낌 작년 연말에 몇일 집을 비운 사이... 집안 공기가 따땃했는지 완전 물찬공이 되어 회생 불능... 점 나가는 녀석인데다... 꽃망울도 맺혀가고 있었는데... 깨꼬닥~ 200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