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伺로운 이야기

군밤과 찐밤

무명_무소유 2007. 4. 11. 01:12

왼쪽이 군밤(전자랜지:5분)                                 오른쪽 찐밤(물에 넣어서 끓은뒤 10분)

 

군밤은 이걸 원한게 아니었는데 요리는 제맘대로 되는 것이 별루 없네요.^^;;

혹시라도 찌거나 군밤이 먹다 남은 경우,  반으로 갈라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립니다.

말린 밤(확률?)은 심심할 때 입안에 하나씩 넣고 오물오물...

딱딱하기 때문에  치아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빠가 좋아하시는 주전부리이자  저도, 그리고 아이도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