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서울올라오는 길은 엄마가 좋아하시는 <한계령>을 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역시 한계령에는 구름(산 안개?, 산 이슬?)이 산에 내려 앉았습니다.
올라갈수록 바로 앞 차량도 보이지 않을 만큼 짙은 구름이 덮였습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멋진 모습을 담기는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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