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뜨락에 심겨진 포도나무에서 포도 농사를 마쳤습니다.
작년보다 맛이 훨씬 좋아신 포도입니다. 엉성하긴 해도 무농약, 무살충제, 무비료..^^;;
송충이가 기승을 부려 새가 먹을 포도와 키가 닿지 않는 송이들을 남겨두고 수확을 마쳤습니다.
사무실 대빵아좌쒸께서 가끔 하시는 말씀.
일하다가 출출하면 냉장고에서 신선한 야채도 꺼내먹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시고 싶다고...
제대로 표현은 못해드렸지만 여러모로 멋�w 대빵 아저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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