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포도... 사무실에서 올해의 수확

무명_무소유 2008. 8. 28. 00:41

 

사무실 뜨락에 심겨진 포도나무에서  포도 농사를 마쳤습니다.

작년보다 맛이 훨씬 좋아신 포도입니다. 엉성하긴 해도  무농약, 무살충제, 무비료..^^;;

송충이가 기승을 부려  새가 먹을 포도와 키가 닿지 않는 송이들을 남겨두고 수확을 마쳤습니다.

 

사무실 대빵아좌쒸께서 가끔 하시는 말씀.

일하다가 출출하면 냉장고에서 신선한 야채도 꺼내먹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시고 싶다고...

 

제대로 표현은 못해드렸지만  여러모로  멋�w 대빵 아저쒸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