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데빌라... 붉게 피고 지고, 엄마네서 몇주 전에 드렸던 만데빌라가 아직까지도 피고 지고를 계속해서 나름 흐뭇^^ 외부 화분에 심어둔 백일홍들이 비오는 날에도 만개하고 있더군요. 장미는 요때 모습이 가장 매력인듯 담 너머 뜨락 2008.07.21
옥상 쓰레기처리 어제 드디어 날잡아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이 오물구덩이 속에서도 개나리가 한창 피었다 떨어졌나봅니다. 열쉬미 퍼담으며 구청에 고발이라고 하고 싶던 심정.... 몇번이나 삽을 들었다 놨다 하며 도망가고 싶었답니다. 지난번 정리했던 고무통 안에는 백합인지 뭔지 모를 녀석이 조금씩 자라오르네.. 여운.단상 2008.04.15
장미, 천대전금, 양란..엄마의 집들이 선물들 아바님께 사진 찍다가 쫓겨났습니다. ㅎㅎ 날씨가 날씨니만큼 베란다 문을 여니 방안으로 찬 공기가 싸~~ 감기까지 걸리셨다고 요녀석들 사진 찍는게 중요하냐구... ㅠ.ㅠ 그래서 나머지 녀석들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담 너머 뜨락 2007.03.06
만데빌라... 지금은 가고 없는 붉은 정렬의 꽃 물만 잘 주면 잘 살수 있다고 착각했던 그 시절... 너무나 부지런히 물을 준 탓에 얻은 병, 이름만 들어도 병들 것만 같은 이름~ 과습치사! 깨꼬닥~ 200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