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화... 물을 너무 말리고 관리를 하지 않아 죽었을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아래 몇 곳에서 싹이 올라옵니다. 제게 온 녀석들 중 가장 연륜이 쌓인 녀석 중 하나. 꽃은 딱. 한송이. ㅎㅎ 푸른나무 2009.03.14
수사해당화와 사과나무? 추위나 목말라 가버린게 아닐까 했던 녀석에게서 이쁘게 싹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과나무? 영락없이 말라죽은 듯 보였던 녀석인데 낮은 곳에서 파릇한 잎이 하나... 휴~ 푸른나무 2009.03.10
노지월동한 꼬마들... 아스파라거스님께서 보내주신 녀석들 지난 가을 아스파라거스님께서 보내주신 녀석들을 사무실 뜨락에 심었드랬슴돠. 은사철 당매자?? 아이비? 담쟁이?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습니다. 철쭉 음.... 암튼 두 그루^^;; 단당풍(??)과 쥐똥나무 푸른나무 2009.02.28
소나무... 한 두 녀석 밖으로 내놓았습니다. 겨우내 답답한 공간에서 움츠려 있던 녀석. 추운 날을 충분히 견디지 싶어 우선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물도 흠뻑~~~ 정말 오랫만에 흠뻑 물벼락 맞혔습니다. 외부에서 겨울을 지냈던 녀석. 몇몇 녀석은 얼어죽었나봅니다. 푸른나무 2009.02.23
만냥금 그리고 함께 사는 녀석들 마이크로 아이비?? 그렇게 더디더니 제법 아이비 모양이 납니다. 한가득 풍성해진 푸미라 풍성해진 만냥금이 이제서야 그럴듯한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푸른나무 2009.02.15
옥탑방 뜨락에는 눈이 쌓여 잠시 어렷을 적에 해봤던 놀이를^^ 모양이 이쁘게 나오는 신발을 갈아 신었어야 했는데...ㅎㅎ 월계수와 녹차, 계화나무, 홍자단, 호랑가시, 꽃석류 만리향과 단풍나무, 미스김라일락, 율마, 라일락... 좀마삭도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고 있구요. 싹을 웅켜 안은채 버티고 있는 인동 꼬마단풍 .. 푸른나무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