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 덥수룩한 녀석을 손봐줬습니다. 오래전 녀석을 선물받고 자세하게 적어 보내신 관리방법을 몇번을 읽고 또 읽었더랬습니다. 그래도 왠지 자신이 없어 그대로 두었더니 완전..... 무리를 해가며 엉망인 녀석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이제서야 차곡차곡 적어주신 설명서의 내용을 조금 이해할 것 같습니다. 2007.11.27 2009.02.23 푸른나무 2010.11.16
만냥금 꼬맹이... 겨울 준비 미니장미 분에 씨앗을 심어 봄에 싹이난 꼬맹이들. 겨울 준비를 위해 녀석들을 옮겼다. 녀석의 뿌리는 언제나 그렇듯 일자로 직하하며 뻗어간다. 어쩜 이렇게 나란히... 우선 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해 작은 분으로 이동.... 푸른나무 2010.10.25
커피나무... 키우기 쉬운 식물? 물이 고프면 고개를 푸~~~ㄱ 숙이고 있어 물관리가 아주 편합니다. 하지만... 꽃피고 열매까지 잘 맺혀야 제대로 키우기 쉬운 식물이겠죠? 키만 부쩍 자랐습니다. 2008. 08. 22. 푸른나무 2009.12.11
목화씨앗... 사무실 뜨락에서 수확한 녀석 두빛님께서 보내주셨던 목화씨앗이 몇배의 씨앗을 선사했습니다. 오른쪽에 작은 녀석이 솜 안에서 꺼낸 목화씨앗입니다. 그 유명한 문익점 선생님의 목화씨.^^ 푸른나무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