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디... 옆에 자란 녀석도 함께 붉어집니다. 2007. 11. 23. 요만했던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어린 모습이 요것?? 정체불명의 녀석이 너무 이쁘게 물드네요. 선인장 2008.09.19
백화기린... 아공 이 착각에 빠져 허덕이는 녀석을 우째... 지가 관엽인줄 착각하고 물을 삼일만 안줘도 이렇게 고개를 숙이고 죽은척 하네요. 우짜믄 조아...... 결국 이녀석 때문에 수돗물을 틀었답니다. 선인장 2008.09.09
분화룡... 잎이 싱그럽고 멋진 2007. 05. 07. 빈 화분이 이녀석 뿐이라 임시로 심었던 모습이네요. 가장 윗부분에 돋는 가시가 멋져 데려왔었죠.^^ 키작은 녀석들에게 한낯 땡볕의 그늘막이를 해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 돋는 붉은 가시가 돋보입니다. 선인장 2008.09.08
층운... 씨앗 데리고 있는 층운은 씨앗, 그냥 평범한 녀석인가보다. 아니면 다른 종류일까요? 외근 중에 얻어온 씨앗, 고추마냥 붉디 붉은 씨방을 가지고 있다. 선인장 2008.09.07
듀웨이?? 속았어, 속았어~ 이쁜데 가격이 착하길래 얼씨구나 데려왔더랬죠. 역시 다쉬 봐도 이뿌구..가격 저렴하고... 헐~ 왜 못봤을까요... 녀석이 접목이라는걸... 고민중입니다 접목 부분 떼어내고 뿌리를 새로 내려볼까.... 선인장 2008.09.06
흑려환... 녀석의 가시가 이렇게 깜찍한줄 몰랐습니다. 외근차 나갔다가 두리번 거리며 구경하던 길, 귀여운 가시가 있어 물었더니 <흑려환>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보니 귀여운 느낌이 없지만 실제로 보면 깜찍하답니다. 선인장 2008.09.06
반야... 나선 모양을 유지하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 <반야>입니다. 가시도 날카롭지요. 2007. 02. 17. 이렇게 보니 많이 작았었네요.^^ 선인장 2008.09.05
백화기린... 구부정했던 허리를 쭉 펴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웃긴 녀석입니다~ 지가 무신 관엽인줄 아는지.. 엊그제 물고프다고 시위를 벌이더니, 하루 종일 내린 비에 허리를 쭈~~~ㄱ 선인장 2008.09.04
홍차각... 기억을 더듬으니 1년 반을 저와 있던 녀석이네요. 2007. 03. 23. 2007. 10. 23. 옥탑방으로 이사가서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꼬마들이 중도 하차... 엄청나게 키가 자랐습니다. 봄에 떼어놓은 모습. 너무 말려서 완전 빈껍데기... ㅎㅎ 한번 옆에다 살짝?? 설마 살아나지는 않겠죠?? ^^;; 선인장 2008.09.03
백화기린... 고개숙인 너 2006. 11. 19. 2007. 06. 19. 2008. 01. 29. 이쪼마난 녀석을 나눔해드린다고 떼었던 모습. 지금 생각해보니 받으신 분들 그거 받고 황당하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을 혼자서 해본답니다. 베시시.. 2월에 이사한 뒤 날이 풀리자마자 옥탑에 두었더니 장마비를 맞으며 자라서 그런지 지가 관엽인줄 압니다. 물달라.. 선인장 2008.09.01
단모환금... 꼬마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마와 비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꼬마들이 잘 달려 자랍니다. 요건 꽃망울이구요, 요 녀석들이 꼬마들... 그런데 이 모습의 꼬마와 요렇게 생긴 꼬마... 두 종류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선인장 20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