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개운죽..씻겨주다 개운죽..1년새 뿌리도 이끼도 꽉차버렸다. 집안으로 들이며 몸단장. 봄부터 지금까지 밖에서 지내느라 햇빛에 이끼가 한가득.. 그래도 죽을 고비 넘기고 잘 버텨줘서... 그런데 다시 몸살을 앓겠구나.. 이번에도 무사히 견뎌주기를... #수경 개운죽 #개운죽 야생초화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