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화

수경..개운죽..씻겨주다

무명_무소유 2022. 12. 7. 16:49

개운죽..1년새 뿌리도 이끼도  꽉차버렸다.
집안으로 들이며  몸단장.

봄부터 지금까지 밖에서 지내느라 햇빛에 이끼가 한가득..
그래도 죽을 고비 넘기고 잘 버텨줘서...
그런데 다시 몸살을 앓겠구나.. 이번에도 무사히 견뎌주기를...

#수경 개운죽
#개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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