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찌감치 잠을 청할까 하고 누웠다가 TV를 틀어보니
자연에 관한 화면들이 계속 이어지더군요.
딸 아이를 불르며 <**야~ 얼른와봐, 재밌는거 해~~~~>
무언가를 열심히 하던 컴퓨터를 끄고 와서는 TV를 쳐다보더니 첫 마디,
<이거야??> 하며 뚱!~ 그러더니 자리잡고 앉아 끝날 때까지 재미나게 봤습니다.
카메라에 담을 생각을 못하다 끝날 무렵(??)에서야 몇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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