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들지 않은 곳에 다시 몇몇 녀석들을 심었습니다. 이번에는 가능하면 건조에도 강한 녀석으로...
겨우내 월동했던 <미니장미>가 싹을 틔웁니다. 그 추운 한파에도 죽지 않고 가녀린 몸짓을 합니다.
3월에 심은 <나한송>입니다. 한포트에 2,500냥, 한주에 500원이네요.
<죽백나무>도 함께 심었는데 햇빛에 약한 녀석인가봅니다.
<포피>도 몇녀석 심어보고... 분무 탓인지 꽃이 제대로 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심었던 <상추>가 월동하면서 이렇게 잎을 키우고 있구요.
작년에 삽목해 뿌린린 <천사의나팔>도 이곳에 옮겨심었습니다.
<자바>와 <마지나타>도 삽목을 했는데 실내에 있다가 햇빛을 봐서인지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얼마전에 마삭과 꽃기린도 사다가 심어봤구요.
다육식물이라는데 구근식물입니다 <란부탄??>
난꽃을 닮은듯 다육식물 답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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