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상사화가 활짝 폈어요,,, 아직도 연연한 그사랑을 못잊고 연보라색 그리움으로~~ 어때요,, 볼만하죠~~~~~ 곱게 핀 초화화,,하루에 한두송이씩 아직도 계속 펴주고 있어 기특해요~~~~ 근데 색감이 고운 분홍인데,,이미지상을 보라색으로 나왔네요~~~^^ 잎에서 나는 냄새 와는 다르게 밤이면 반전되는 그 향기,,,우~~넘 고상한 향기에요~~~ 울 네펜더스 자라는것 보세요,,넉근히 1미터는 된답니다...얼마나 올라갈지~~ 아가를 2개 낳아 아가 포충낭도 벌써 벌레 잡기 시작했지요...멋있죠~~ㅋ 네펜 뒤로는 바나나시계초 얄라타시계초랑 (아직 꽃은 없어요.) 있구,, 다투라 사이로 보이는건 야래향인데,,ㅎㅎ 온저녁에 거실로 옮겨왔어요. 거실을 향기로 채울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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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님 ~~
아무래도 빈집같네,,ㅎㅎ 어디 좋은 곳으로 피서 가셨나봐요.
좋은 추억 잼난 일들 많이 엮어오세요~~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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