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님의 뜨락

허접해도 사랑 받는 꽃들~~

무명_무소유 2008. 6. 10. 22:30

 동자승의 슬픈 전설을 가진 야생화 동자꽃이랍니다,,꽃색이 넘 곱죠,,촌색시 색이랄까..?

 야생화 아주가 랍니다,,,실물이 훨 이쁜데,,제 디카가 색을 다 표현 못하는지,,제 실력이 영~

 카리샤 자스민 꽃,,역시 실력이 딸려 표현을 다 못해요~~ 

 낯익지 않나요,,,ㅋ 무명님표 발렌타인 예요,,,많이 풍성하게 컸죠^^

 꽃 달린는게 어딘지 몰라 길이를 자르지 못하고 지켜보구있어요,,곧 피겠죠~~~

 위에서 내려보구 찍어서 그렇지,,타임의 키가 50센티 정도 되구요,,살짝 보이실려나

 지금 막 꽃들이 하나둘씩 쬐꼬만 분홍으로 피기 시작했어요,, 한번씩 쓰다듬음 향기가~~

 어느 분이 못기르겠다고 주신건데요,,쓰러져 넘 웃자라 능수 로즈마리가 돼 있었어요.

 일케 수형을 잡음 ,,어때요,,괜찮아질것 같죠~~~^^

 합식한채 2년을 함께 사는 은사초와 누운 숫잔대 이지요,,,ㅎㅎ

 은사초도 오래 키우다보니 꽃이 폈네요,,나름 (사진상엔 흐리지만) 금빛

 가루같은 수술들이 귀여워요~~~

 이상 허접해도 쥔께 사랑 받는 아이들이였어요.